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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웃는 모습 보려고 사는거 같습니다 24
 이니시니 15 2024-04-11 14:49   조회 : 14198

어제 오랜만에 차박으로 캠핑 다녀왔어요

막내가 편의점 직원한테 저 오늘 캠핑카 타고 놀러가요

이렇게 자랑 까지 할 정도 인 것 보고 저 자주 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다 행복한 하루 였네요

우리 부부는 몸이 너덜너덜 해졌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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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4
버들피리 다른의견 0 추천 2
사진 영상 많이 남기세요.  아예 타임랩스 같은걸로 일과를 촬영해놔도 좋아요. 

나중에.. 아이 좀더 크면 그게 큰 힘?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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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니 다른의견 0 추천 0

깊은 울림 같습니다..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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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느르 다른의견 0 추천 1
ㅇㅈ입니다

울아들은 아직 두돌 밖에 안됐지만..!

해맑게 웃는거 보면 다 녹고 너무 행복합니다

당연히 힘들긴하지만 모든걸 줘도 더주고 싶은 맘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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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모아 다른의견 0 추천 0

부모가 피곤할수록 아이는 성장한다고 합니다. 부모님들 화이팅!!!! 저도 매주 피곤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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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Just 다른의견 0 추천 2
저도 이런생각 해요

이녀석을 키울려고 내가 태어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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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라땡 다른의견 0 추천 1

ㅋㅋㅋㅋ 맞아요 이게 안낳아보면 오버다 입발린 소리다 할 수 있는데 키워보면 진짜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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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명치명치 다른의견 0 추천 0
공감공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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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현이 다른의견 0 추천 4
부모는 아이와의 추억을 먹고 사는 것 같아요.

중고생이지만 지금도 애들 자는 모습 보거나, 어릴 적 생각하면 절로 미소짓게 되고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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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꿀꿀 다른의견 0 추천 0

안해보면 모를 감정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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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이러다가 트레일러 사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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