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초1
둘째가 지금 39개월입니다
첫째는 27개월부터 기저귀떼는 훈련을 시작해서
32개월때 땠습니다
애도 힘들어했고
저희도 이불빨래하느라 힘들었어요
둘째는 1월생이라
유치원 갈려면 멀었기도해서
올 여름에나 훈련시킬까 싶었는데
3돌때 낮시간에 스스로 화장실을 가기 시작하더니
자연스럽게 떼네요?
올해부턴 확실히 애 데리고 외출하는것도 편해지고 좋아졌습니다.
요새는 하루하루 육아가 편해지는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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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해보셔서알겠지만 ㅋ짐이줄어느니까 점점편하죠.ㅎㅎ 행복한육아하세요!ㅎ
조카 기저귀 야무지게 말아 공 드리블 추억이
당시엔 언제를 그리고 막상 떼니 허하고 살짝 섭섭함이
방금 기저귀갈고왔는데 부럽네요 ㅋ
정말 장하죠. 조금씩 커가는거 보는 행복이 있습니다.
휴대용 변기들고다니네요 ㅎㅎ
어우 기저귀랑 이불빨래 진짜
끔찍한 추억입니다
아들아 ~ 잘했다 ~ㅋㅋ
혼자 씻고 옷입기가 마지막 단계
애들 기저귀 떼는거.. 진짜 병원에서 링겔떼는 느낌이죠. ㅋㅋ
기저귀만 떼도 애들하고 외출하기 진짜 편하죠.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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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기저귀를 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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