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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병에 걸린 사실 오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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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회성으로 그치길 바랬지만 결국 이차 삼차 경련이 일어나 뇌전증으로 진단받고 약 처방
받고 그 이후는 경련 보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랬지만 부모가 하는 말을 무시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던지가 더 심해졌습니다. 이런 일로 와이프랑 이야기 하던 중
와이프는 자꾸만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 말라합니다. 이유는 주위에서 사람들이 자기 아이가 입방아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싫어서 랍니다.
저의 입장은 주위사람들도 알아야 응급사태에 대처를 해줄수 있다입니다. 실제로 이일이 있기전에는 지식이 전무하기도 했고 저의 회사분들에게 이야기 했을때 제일 많이 들은 말이 경련일어났을때 어떻게 하는게 좋냐는 말입니다.
물론 약을 먹고 나아지는게 제일 좋은 일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있잖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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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어요
사람들은 혹은 아이들은 누구나 실수도 하고 써우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런대 질병을 오픈하는 순간
아이의 사소한 실수나 학우들간에 다툼조차 받아들이는 인식이 궤변합니다
애가 장애다 애가 이상한애엿다 역시나 그럴줄알았어 애가 뇌전증이라던데 정신병 아니야? 부모는 뭐하나 저런애는 자기가 데리고 잇어야지
ㅇㅇㅇ 야 등원하면 쟤랑 어울리지 말고 따로 놀아
친하게 지내면 안되
이런 뒷이야기 정말 평생 아이와 본인에게 십자가를 지우는 실수가 됩니다
사람들은 내 아이가 어떻고 뭐가 불편한지 1도 관심도 없으면서도
저 아이의 어느 부분에 물어뜯을 흠이 있는지는 연구 논문을 낼정도로 열정적입니다
야생무리에서도 조금 불편해보이는 새끼는 더이상 크기 전에 물어죽이거나 밟아죽이는 동물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아이의 병이 낫기를 소망하며 주변사람에게 평범한 아이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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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zl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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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오픈? = 모든 곳에 오픈임
요즘 그런거 혼자만 알고있으면 그것도 문제될수있어요 주변 선생님들한텐 다 전달해야하고 (요즘 초딩도 선생님들 이동해서 수업하는거 아는거죠?)
결국 무조건 정보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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