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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가 권장하는 안전한 카시트 보호매트 고르는 법 (광고X) 2
아이와차 3 2024-05-13 18:36   조회 : 2223
Screenshot_2023-12-05_at_02.04.43.JPG (129.3 KB)81Gzz4FrilL._SL1500_ (1).jpg (120.5 KB) More files(4)...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아이와차 카시트 공부하기] 시리즈

 

 

 

 


안녕하세요. 카시트 이야기 아이와차 입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카시트가 차량 가죽시트를 눌러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카시트 보호 매트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가죽시트는 사실 향후에 교체하기가 매우 어렵고 그 비용 또한 굉장히 비쌉니다.


결국 카시트 보호매트는 우리나라처럼 패브릭 시트가 아니라

가죽시트를 주로 적용하는 국가에서는 필수적으로 구매하는 악세서리가 되었습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카시트 보호매트들은 대부분 자동차의 보호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트는 대부분 패브릭으로 제작되고, 그 안에 보호를 위한 폼이 두껍게 삽입되는 방식입니다.

(아마도 국내에서 최초로 성공한 제품이 패브릭이다 보니 너도나도 중국 봉제 공장에 연락해 가장 빠르게 카피하고 찍어낼 수 있는 패브릭 폼 타입 일색으로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보임. 국내 패브릭 폼 타입 제품 중에 CRS 안전측면에서 접근한 제품이 단 하나도 없음)


이러한 방식의 보호매트들이 앞다투어 자랑하는 것은 보호 폼의 두툼한 두께입니다.

 

 


Screenshot_2023-12-05_at_02.04.43.JPG

 


그러나 두꺼운 매트는 카시트와 자동차 시트 간의 밀착성을 저해합니다.

뒤보기 카시트의 경우에는 카시트 각도에 영향을 주기도 하며,

패브릭과 폼의 소재는 오랜기간 화학물질의 악취를 뿜어내기도 합니다.


카시트의 안전한 설치를 근본적으로 방해하는 이물질이 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이와차는 원칙적으로 카시트 보호매트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카시트 보호매트를 이용해야 한다면 우리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카시트와 차량 시트 사이의 밀착성을 저해하지 않도록 얇아야 합니다.


- 얇으면서도 차량 시트 보호성능이 뛰어나야 합니다.


- 소재는 화학적 안전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 매트의 설계는 카시트 설치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오염물질을 매트내에 담고 있어야 합니다. (착좌부 측면 턱이 있어 방수 및 오염물질 보관성이 좋아야)



이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카시트 보호 매트를 추천합니다.


패브릭 + 폼 타입 보호매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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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lek Mat-Thingy Vehicle Seat Protector (직구)

- 고무 재질

- 충돌 테스트 완료

- 착좌부 측벽 설계로 오염물 보관 가능

- 방수

- ISOFIX 래치 이용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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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atherTech Child Car Seat Protector (직구)

- TPE 재질

- 충돌 테스트 완료

- 착좌부 측벽 설계로 오염물 보관 가능

- 방수

- ISOFIX 래치 이용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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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몽 카시트 보호매트 (국내 구입 가능)

- 식기용 실리콘 재질

- 착좌부 측벽 설계로 오염물 보관 가능

- 방수

- ISOFIX 래치 이용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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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먼치킨 카시트 보호매트-엘리트 (직구)

- 하드타입 패브릭 재질

- 착좌부 측벽 설계로 오염물 보관 가능

- 방수

- ISOFIX 래치 이용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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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EYTRIP Car Seat Protector (직구)

- 하드타입 패브릭 재질

- 착좌부 측벽 설계로 오염물 보관 가능

- 방수

- ISOFIX 래치 이용 설계






추가 내용


카시트 뒤보기 시 차량 등받이는 리바운드 스토퍼와 어린이의 발자국 오염이 가장 큰데, 이는 착좌부처럼 하중에 의한 상시 눌림 영구 손상에 필적할 만한 손상은 아니라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리지만 복원은 가능합니다.


의자 보호보다 자녀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치명적인 시트 손상은 막고 어지간한 것은 받아들여야 해요.

대신 카시트의 설치가 더 FM에 가까워지고 밀착성, 견고함이 좋아진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 키우는 집에서 자동차의 소모는 어느 정도 감수하셔야 합니다. 어떤 매트도 완벽하게 신차처럼 보호하지는 못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등받이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브리카 처럼 등받이 보호가 얇게 되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등받이 미보호 제품을 이미 구입한 분들은 등받이 리바운드 스토퍼 닿는 부분에 최대한 얇은 헝겊을 대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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