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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일 남아 8.3키로입니다. 조금 걱정입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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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우량아? 그런건 아닌거같은데(태어날때 4.1) 첫째가 돌때 딱 8키로남짓 했던걸 기억하곤 소름이 돋네요;;;
이런 아기들은 보통 쭉쭉 그대로 영유아기를 보내나요?
모유먹는데 저렇게 크는것도 힘들다는데 뭔가 잘못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빅베이비 키워보신분 선배님들 조언을 좀 해주세요
모유는 시도때도 없이 먹습니다
웃긴게 개워내거나 그런적도 없습니다
뭔가 모유먹는걸 조절을 해줘야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첫째때는 안먹어서 진짜 미칠듯이 고민이었는데 둘째는 어찌 저리 잘크는지 이것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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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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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먹성인가봐요 저희둘째가 딱그랬는데. 3.8 넘게 태어나고 우유 좋아해서. 엄청 엄청 먹고 6개월전에 10키로 넘겼는데(오래되서. 몇개월에10키로 넘겼는지 잘기억은안나요) 어렸을때. 엄청 무거웠어요.미쉐린타이어 였다는. 저도 첫째와 너무달라서 걱정 했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지금은 국 밥 좋아하는 어린이입니다 몸무게도 6개월 이전에 쭉쭉 늘다가 느는 속도가 줄었어요. 돌전인가 영유아검진했을때 의사가 몸무게 상위권이라고 우유에 물타주라고 해서 저지방우유 물타줬는데 그것도 맛있게 먹더라는 ㅠㅜ. 지금 정상체중이에요. 소화 잘시키면.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저희애도 소화력이 좋은지 그렇게 먹어도 토한적도 없고 애길때 우유마셔서 배가 너무부른거같아서 걱정 했는데. 소화잘시키고. 좀더 커서 간식 너무늦은시간에만 먹이지만 않으면. 문제 없어요 지금도 먹성 좋은데 딸기 요거트에 빠져서. 조금통통 한데 딱보기좋은정도예요 벌써 초5입니다 옛날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이 먹는지 유치원다닐때 우유같은거 마시고 뛰면 배속에서 출렁거리는소리까지 들렸어요 |
명치명치명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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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4.1 저 4.2 출산...
아이 2주 빨리 수술했는데도 3.8 ㅋㅋㅋ;;;
5개월째 10키로 찍고 손모가지 나가는지 알았습니다. 지금 14개월인데 12키로 ㅋㅋ ㅡ,.ㅡ;; 다른 애들 보다 빨리 걷더니.. 이제 반쯤 뛰기 시작하니까 살인 안찝니다 ㅎㅎㅎ;; 응가 많이 하기때문에 물티슈보다는 자주 씻겨주시구용 ㅎㅎㅎㅋㅋ
제가 많이 먹고 많이 뺴는데 살은 그렇게 많이 찐 몸이 아니거든요;; ㅡ,.ㅡ;; 아마 저 닮은듯;;;
엄마 아빠 중에 비슷한 채질 있을껄로 예상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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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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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째 10키로면 양반일거 같습니다
지금 페이스가 3개월째 10키로 넘어갈거같다네요 ㅎㅎ 걷고뛰다보면 빠지겠죠 걱정 안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덧 아빠인 저는 184에 100키로가 넘습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