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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6살 형제끼리 싸울때 둘째가 자꾸 손톱으로 공격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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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어서 너무 답답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8살, 6살 남자형제라 그런지 자주 싸우고 일이 벌어집니다.
중간에 어른이 나서서 말리면 다행인데
싸울때 잠깐이라도 방치하면, 둘째가 손톱으로 첫째 얼굴을 손톱으로 긁어버리네요...
그런지는 한 2년 됫고, 심하게 혼을 내면 몇주정도 괜찮다가도
또 다시 손톱으로 긁어버리는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이미 얼굴에 흉도 생겼고, 약이나 밴드를 안바를 때가 없습니다..
긁을때마다 상처도 크고 너무 속상한데 이럴때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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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손톱을 일자로 짧게 깎아주시고, 한번만 더 그러면 너가 좋아하는 장난감 하나씩 형에게 준다고 해보세요. 안 좋은 행동을 할 때 당근이나 보상을 통해 바꿀 수도 있지만 가장 빠른 건 보상보다는 자기가 갖고 있는 걸 빼앗는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