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운 여름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어린이 카시트에 설치하는 범용 악세서리인
통풍시트, 쿨링매트 시장이 가장 과열되어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입니다.
그러나 해외의 어린이 승객 안전 전문가, 카시트 회사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카시트에 블로워 팬 모터가 설치된 통풍시트, 쿨링매트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강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왜 이러한 편의 악세서리가 카시트에 사용되는지,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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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에서 어린이를 시원하게 해주는 안전한 방법
https://cafe.naver.com/iwacha/28177...
통풍시트, 쿨시트 사용 위험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 - ÖAMTC 오스트리아
https://cafe.naver.com/iwacha/27558...
통풍시트, 쿨시트 사용 위험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 - 비세이프 노르웨이
https://cafe.naver.com/iwacha/28149...
통풍시트, 쿨시트 사용 위험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 - TheCarCrashDetective 미국
이미 제대로 사용중이시네요. 멋지십니다.
이 블로워 팬 모터 타입 쿨링매트들은 최근에 KC인증 기관에서도 제조사들에게 카시트에 사용하지 않을 것을 서약하도록 권고하고 있을 정도로 충돌안전성에 대한 보장이 미흡한 제품들입니다. 향후 관련 인증이 제도화 될 전망이고요.
부모님의 체온보다 아이가 더 높고 심박이 빠르기 때문에 더 낮은 차량 실내 온도를 챙겨줘야 합니다. 대부분은 평소 부모님의 컨디션에 맞춰서 실내온도를 설정하지요. 또한 뒷좌석에 선쉐이드로 직사광선을 막아준다던지, 주차시에 카시트가 달아오르지 않도록 차광커버를 덮어놓는다던지, 송풍구에서 나오는 바람을 카시트에 직접 전달하는 구조물 없는 에어터널을 구입한다던지, 카시트를 구입할 때 통기성이 좋은 제품을 알아보고 구입한다던지, 자녀의 복장을 시원하게 해준다던지 등의 다양한 안전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노력을 해서 카시트와 안전벨트의 안전만큼은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시원하게 해주는 방법을 찾는 것이 정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