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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데리고 응급실 가기 너무 힘드네요.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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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전화는 불통이고 소아 담당의 여부를 모르니 무작정 갈 수도 없어서 여기저기 전화해서 겨우 왔네요.
서울 한복판에서도 이런거 느낄때마다 지방가면 어떻게 되려나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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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앗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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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받고 있어서 댓글 남기는데.. 며칠전에 응급실 갈 일이 있었는데 응급실에서도 이렇게 응대하더군요 응급실에 소아과 진료가 안되니 아산병원이나 119에 연락해서 수소문 하셔야 된다구요 열나는 아이 업고 온 애기아부지가 고달퍼 보이더군요 |
아쿠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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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라니ㅋ 어의가 없네요 애기가 열이고열이라 일요일 오픈된 병원이나 주변 응급실소아과 진료되는곳 물어보면 바로문자오던데 이게 비추받을 일인지ㅋㅋ 역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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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o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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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는 모릅니다. 그냥 시스템에 등록된 연락처만 알려줘요. 저희 애도 고열에 계속 토하고 난리도 아니어서 119 전화했는데 119에서 알려준 곳 모두 응급 환자 안받더라고요. 결국 30분후에 아이가 열경련와서 동공이 풀리고 심각해져서 119에 전화해서 와이프랑 저랑 같이 오열하니깐 바로 구급차 와줘서 다행히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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