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매달 내는 보험료는 실비보다 훨씬 많은데
신청하는 것마다 적용되는 담보가 없다네요;;
응급실 갈일 많을거 같아서 일부러 비싼 담보 응급실 내원 특약 넣었거든요
응급실 내원해서 보험료 지급 신청했는데
응급 기준에 해당안된다고 지급이 안된다네요..
전액 본인부담금이 아예 없어야되나봐요
실비만 할걸 그랬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비 말고는 타먹을게 없습니다.
근데 그 실비마져도 사실 애들은 보험 처리 후 비용이 엄청 저렴해서 받을일이 거의 없어요.
잘해야 독감 정도? 내는 거 보다 더 받을 일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입원하지 않는이상...
특히나 보험이란게 어릴수록 젊을수록 손해가 커지는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크게 아플일 거의 없고...
뭐 보험이란건 언제나 만약을 대비하는것이긴 하지만... 일부만 이득 보고 나머지는 손해 볼수 밖에 없음.
그나마 환급형이라도 들었으면 조금 손해긴 해도 적금넣는다 생각하고 할수도 있습니다만..
그런거 아니면 굳이? 안들긴 좀 뭐하고 실비랑 몇개 해서 그냥 최소로 드는게 맞음. 맥시멈 3만원 넘어갈 필요가 없다고 봄...
저희집 애는 태변먹고 태어나서 입원 할때 입원비 받은거정도? 근데 그것도 예전엔 자부담 200~300 이랬는데 (90% 급여 10% 자부담으로 보임) 제가 할때만 해도 99% 지원인지 자부담 20~30 정도 냈네요. 전혀 부담되지 않는 금액ㅋㅋㅋ 그리고 애들 키우면서도 독감걸려서 수액으로 치료제 맞았을때 좀 비싼거 하나 타먹은거 말고는 사실상 약값이고 병원비고 1만원 넘을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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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담보 들때 보통. 응급 이랑 비응급 같이 가입 할텐데요..? 응급 담보 신청을 비응급으로 서류로 내면 반려되는게 당연한거겠죠. 확인 해보세요. |
얼마전에 수족구 유행해서 저희애기도 걸렸는데, 수족구 진단금으로 20만원 나오더라고요.
은근히 받아 먹을일이 있는거 같아요. 큰병 걸리고나면 보험 가입이 힘드니... 거기에대한 대비라고 생각합니다 ㅠ |
장수의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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