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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9개월 아기가 스스로 자러들어가네요 신기 46
헐랭이선생 12 2024-08-22 11:34   조회 : 23411

첫째도 잠투정은 그리없었지만 단한번도, 30개월인 지금도 재워줘야 자는데

 

오늘 둘째가 잠투정해서 졸리면 자라고 했더니 진짜로 기어서 가서 자고있답니다..

 

말을 알아들은건지 졸려서 간건진 모르겠는데 후자여도 신기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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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6
파자마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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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는 엄마 재우고 거실로 나와서 뽀로로 봤어요.
밥내놔 다른의견 1 추천 1

저희 둘째도 그랬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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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이선생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은 몇살이에요? 이게무슨 언어능력이라던가 신체적능력이라던가 이런건 상관없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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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다른의견 0 추천 3
초 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아직 모릅니다. 저희 첫째가 이랬는데....

 

지금 34개월 현재 안잘려고 해서 매일이 전쟁입니다 ㅠㅠ

 

저의 수순을 밟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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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이선생 다른의견 0 추천 0

@밥내놔 롤모델이네요 부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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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내놔 다른의견 0 추천 0

@헐랭이선생 롤모델정도는 아니죠...ㅎㅎㅎ

청소도 귀찮아하고 부족한 면도 많아요~

제가 어디가서 첫째 얘긴 많이해도 둘째는 잘 안하는데 아이걱정을 많이 하셔서 말씀드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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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e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는 첫째딸이 그랬어요 

거실쇼파에 와서 잠온다고 칭얼거리길래

"잠오면 가서자" 했더니 기어서 큰방가서 누워 자더라고요

돌조금 전이었는데 다른애들보다 순한편이었긴합니다

동생이(아들만 둘)보고... 사기라고 억울하다고 

 

첫째는 순했고 둘째는 지라.....ㄹ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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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G 다른의견 0 추천 0
와우.. 로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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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이선생 다른의견 0 추천 0
새벽에 깨기도 합니다 아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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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라떼시그니쳐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아이마다 다른 것 같아요. ㅋㅋ 아고 근데 상상하니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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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늘보 다른의견 0 추천 6
???: 나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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