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육아포럼 ▼▲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큰일나는 나라에 살고 있네요.. 83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49파워링크등록안내
https://www.youtube.com/watch?v=R1L2LQWi_3Q?si=pDmmLyj5sN0YrL83
아이 셋 키우고 있습니다..이제 조금 커서 병원 갈 일은 많이 줄었지만 생각해보면 응급실은 일년에 두 세번 이상은 갔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어릴수록 어디가 아픈지 표현을 잘 못하니 더 그렇지요. 고열이 나고 아이 몸이 축 쳐질때 겪어본 사람들은 알죠 얼마나 공포스럽고 맘이 아픈지..근데 이젠 아이가 많이 아파도 응급실을 못가는 나라가 되어버렀네요..한 두살 아기가 있는 집들은 얼마나 불안할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출산 대책 아무리 하면 뭐 하나요? 있는 아이도 못 지키는 나라가 되어 버렸는데..정말 분노가 치미는 현실입니다..역대급 등신 정권인것 같습니다..제발 좀 아무것도 하지말고 용산에서 나가줬으면 좋겠네요.
49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83
용암택트윈스
Parting
0
25
|
님 아이 치료 잘 받았듯이 남의 아이도 응급실에 잘 도착해서 치료 잘 받고 건강해졌어야 맞는겁니다.
다른 사람의 불행을 남 개 쳐다보듯이 본다면 님도 똑같은 상황에 놓일수 있게 되는거죠. |
[* 익명2 *]
2
8
|
"직접 다녀온 사람은 괜찮았다는데 반응이 왜이래?"
그런데, 정말 반응이 왜 이런지 이유를 알기 어려우신가요? 이 정도면 좀 심각한데요. |
전체 코멘트 보기 ▼
용암택트윈스 |
20
40
수호천사S |
51
2
[* 익명1 *] |
23
28
빨간발바닥 |
14
1
ㅁㅊㅇㅂㅅㄲㄴㄱㄷㅈ |
12
2
두리안먹는아기귀여워 |
20
0
Parting |
25
0
후ㄹㅏ보노 |
12
16
[* 익명2 *] |
8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