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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여아 키우고 있습니다.
무조건 하나만 낳겠다! 했고 전~~혀 둘째 계획이 없었는데....
한두달전쯤부터 둘째가 낳고 싶어지더니
오늘은 신랑도 둘째 낳을까 라는 고민을 시작 했어요
둘 낳은 친구말론 8배정도 힘들다는데 8배..가 상상이 안갑니다.
여행 혹은 외식 할 때 하나보단 둘이 훨씬 힘들거 같긴한데..
이외에 언제 힘드신가요?!
아플때 꼭 동시에 안아프고 이어서 아파요ㅠ 둘이 정말 오지게 싸웁니다.교육도 둘있으면 어렵네요. 가장 힘든건 한명있을땐 돌아가면서 쉬었는데 둘이다보니 쉴시간없이 챗바퀴도네요. 조부모 도움이 없다보니 맞벌이는 불가능하고요. 그래도 둘이라서 뭔가 더 화목하고 밝은 느낌이라 다시 돌아가다 둘 낳을것 같네요.^^ |
저는 4살차 남매 키우는데..어렸을때는 와이프랑, 한명씩 맡아서 밥먹이고 마크하면 되는데.. 크면서 싸울때가 진짜 짜증나요.. 한명은 깐족대고, 한명은 욱해서 소리지르고..또 학원 숙제 봐줄때 공부하기 싫어하면 달랠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리집만 그런가..그 외에는 몸이 적응해서 힘든지 모르겠어요. |
@긍정적으로 애들은 막 싸우다가도 어느샌가 다시 같이 잘 놀아요 ㅎ 저희는 지금 5살 3살인데 가끔 아이들끼리 노는거 보고 있으면 재밌어요 ㅎㅎ |
나야상상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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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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