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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전세 만기라 이사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올해 제가 이직하면서 거리가 멀어져서 주말부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합치고 싶어서 알아보는 와중에 출산이 겹쳐버렸는데요
같이 살면 둘다 1시간~1시간반 사이 거리 밖에 선택지가 안남습니다..
이번에 처가 근처로 가게 된다면 제가 거리가 편도 100km 라 당분간 또 주말부부로 살아야하는데,
어떤 선택이 좀 더 나을까요?
100키로 말고 자차로 출퇴근 시간이 얼마나 걸리시나요.
100키로여도 여건되면 집에서 출퇴근 견딜만하면 하는게 제일좋은데, 그게 정 어렵다면 출산후 바로 와이프님 직장복귀예정이시면 처가댁근처로 가는게 답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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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이 코스따라 90~100km 편도 2시간반~3시간(월출근, 금퇴근이라 가끔 화-목엔 2시간 컷일 때도 있음)인데
처가는 직장대비 더 서쪽이라 출퇴근을 하기엔 ㅠㅠ...육휴 아마 6개월~1년 사이로 쓸까 싶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