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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둘째 성별보고왔는데요 아들둘 확정이네요..ㅎㅎ 42
부산간지 8 2024-09-21 18:31   조회 : 9136

첫째가 아들이라 내심 딸을 원했는데 둘째도 아들이네용 ㅠㅠ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좋겟지만 와이프가 엄청 아쉬워하네요 ㅎㅎ

 

아들 키우놔봐야 나중에 여자친구한테 뺏긴다며 ㅎㅎ

 

아이한테는 좋다하니 열심히 아들둘 키워봐야겟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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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프린스대디 다른의견 0 추천 1
와이프가 진료실 앞의자에 앉아서 울었내요.....

같은성별 둘이 잘놀아요...싸우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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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틴티노 다른의견 0 추천 0

싸우면서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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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털림 다른의견 0 추천 3

딸들도 싸워요

지금 옆에서 아들 둘이 일룔 아침부터 

서로 달라붙어서 찡찡 대고 있네요

젤 많이 하는 말은 둘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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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8 다른의견 0 추천 0

@뽐뿌털림 와 저도요..아들둘

둘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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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레레쉐 다른의견 0 추천 1

아들만 있는 아빠들께서는 딸가진 아빠 부러워만 마시고 아이가 어릴 때 관계를 잘 형성해 두세요.

딸이야 키울 때는 달콤상큼 품안의 새끼입니다만

커서는 점점 여초 회사에서 기분 맞춰 일하는 기분 들게 됩니다.

 

반면 아들은 어릴 때는 안맞는 선임 밑에서 못마땅한 군대 생활하는 느낌으로 키우지만

세월이 흐르면 사선을 넘나들던 전우가 됩니다.

 

애들 성인으로 다 키운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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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칼치1호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는 셋째가 아버지 닮았네요 하는 순간 눈만 깜빡였습니다.

의사도 눈치채고 순간 싸했네요.

지금 공원에서 셋이서 잘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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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중독자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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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킬러 다른의견 0 추천 1

딸 키워봤자 남자친구한테 뺏긴다고 꼭 이야기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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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틴티노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요?? 아빠 좋다는 딸만 둘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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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심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셋째까지 남아. ㅜㅜ

지금 레슬링하고 있네요..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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