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체지방... 이러더군요
헉 놀라면서 어떻게 저단어를 아는거지 학교에서 배웠나 하며 그렇게 쪘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손에 잠자리채를 들고서는 나비 잡아줘 아빠는 채집왕 이러더군요
옆에서 장미심던 와이프도 체지방으로 알아들었다가 빵터져서는 찔렸네 찔렸어 라며 놀리더라는
아우 제발 저려... 살좀 빼야겠어요 ㅜㅜ
아침 6시에 런닝시작했는데 갑자기 이녀석들도 일어나서 같이 나가겠다고 해서 돌아가면서 함께 러닝이 아닌 워킹중이죠 탄천에서 애 셋데리고 아침부터 산책중이면 저희 집입니다 |
cbm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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