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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1학년 남아인데 덩치가 또래보다 작고 순해서 애들이 얕잡아보고 함부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82
항상당신편입니다 4 2025-03-24 22:54   조회 : 15400

아들 얘기를 들어보면 물건을 뺐어서 안돌려준다거나 옷을 당기고 힘으로 제압하고 그래서 아들이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유치원때 거친 애들이 없어서 초등학교 들어와서 이런 애들은 처음 겪어보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단호하게 얘기하고 그래도 안되면 선생님과 저에게 꼭 얘기하라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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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천재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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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선생님한테 반복적으로 얘기해야되고 그래도 지도 안되면 학교 찾아가야죠 애 부모한테 연락을 하든 지속적으로 문제를 삼아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문제를 삼지 않으면 말 그대로 아무 문제가 아닌게 되는거에요 제일 중요한건 애한테 '우리 아빠는 해결해 줄수 있어' 라는 신뢰감을 줘야합니다. 아빠가 어정쩡하게 미온적인 태도 보여서 더 괴롭힘 당하면 그때부터는 아빠를 무력한 존재로 봐요 근데.괴롭힘 당하는 애한테 단호하게 말하라고 하고
밥이나먹자
| 다른의견5
현직 교사인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학폭접수 해달라고 하세요 어차피 학폭접수 안하고 담임교사의 생활지도는 그냥 좋은 말로 타이르는 것 이상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사안조사 들어가고 해야 상대측 학부모도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햇살아까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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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 죄송합니다. 우선 이런 경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 문제입니다. 1. 같은 반 아이가 물건을 빼앗아서 돌려주지 않는다거나, 밀고 당기고 해서 아팠다거나 하는건, 놀리고 장난치는건.. 초등 남자 애들은 일상처럼 있는 일입니다. 저도 초등 남자 아이 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걸로 아이를 훈육하는 일이 일상 다반사입니다.ㅠㅠ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 때 당시의 아이의 감정이 어떠했는지 얼마나 자주 그런 일이 있었는지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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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폭 걸었어요. 작년12월에 걸어서 분리조치되고(분리조치취하니 상대방은 출석인정 체험학습을 신청 하더라구요) 방학끼고 그래서 2월쯤에 결과가 나왔는데 후회되는 점은 학폭을 걸었다가 아니라 "왜 1년을 우리아이가 당하는것을 참고 시간을 허비했을까?" 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학교도 사회생활이다 참는것도배워야지 하고 1년을 허비한 제가 너무 안일했습니다. 초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퇴학도 안되고 전학이나 전반
러닝천재짐종국 다른의견 0 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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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당신편입니다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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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다른의견 0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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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털림 다른의견 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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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1418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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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맘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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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아까꿍ㅋ 다른의견 0 추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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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감자팅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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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나이스샷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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