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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쳤는데 상대방 부모에게 알려야할까요? 86
지아니_파파 1 2025-06-02 20:43   조회 : 21436

제 아이가(9살)친구랑 놀다가 친구가 잠깐 집에 갔다온다고 하여..

같이 따라가서 현관문앞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현관문을 여는순간 강아지가 짖었다고했습니다..

하지만 현관문앞에 강아지가 못나가게하려고 가림막이 설치되어있었는데..

갑자기 강아지가 그문을 열고 나와 제아이에게 짖으면서 다가왔습니다..(정말 작은강아지도 무서워합니다)

제 아이는 무서워서 비상계단 쪽으로 도망가다가 계단에 걸려 발목을 접지르면서 넘어졌고.. 

다리가 퉁퉁부은채로 아파서 울면서 집으로 왔습니다 

병원 진료 보고 왔는데 골절이 되어서 수술 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 

ct 촬영결과 2군데가 골절이라네요..

급해서 동네 통증의학과에 진료 본거라..

내일 더큰병원으로 다시 가보라는 소견서를 받아왔습니다 .. 

그런데 친구 부모님은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괜찮나 며 연락 조차 아예없는데.. 

그쪽 부모에게도 알려야 할까요? 

강아지가 뛰쳐나올때 그쪽 엄마가 집에 있었다고 하는데 제아이의 울음소리도 못들었는지..  

나와보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문이 열려있으면 작은소리도 크게 들리거든요..

저희 아래아래아래집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글올려봅니다 

지금 이 상황을 그 친구 부모님에게 알려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고민이네요..

일방적인 제 아이 말만듣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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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바이
| 다른의견12
또 개ㅅㄲ편드는 글이 나오네 왜 개에 빙의되는 사람이 많아지지
_128
| 다른의견3
뭔 편을들어 ㅋㅋ 본문만 봐서는 그냥 낯선사람 와서 개가 짖기만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지 하여튼 사건을 다각도로 못보고 자극적인 한줄만 인지하는 사람 많네 ㅉㅉ
likejuju
| 다른의견0
저라면 그냥 개인적으로 처리할꺼 같네요 괜한 분란의 요지가 있는거 같아서요. 굳이 상대방의 사과를 받아야 하신다면 . 모르겟네요. 일단 치료 잘해주시고 마음 가라앉히시길 바래봐요
아세봄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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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니_파파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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