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3년차 59타입 살고요.
시스템에어컨이 삼성 무풍 안방과 거실뿐이에요.
입주전에 공동구매 안했고요.
작년 겨울에 삼성프라자 가서 시스템에어컨 견적 때렸는데 두대 추가해서 350만원, 실외기 한개 더 추가. 이미 거주중인 집이라 보양작업도 싹다 해야해서 일이 크더라고요
공사시간만 6-8시간 잡던데;;
그래서 아기 있는 상태라 걍 포기 했고요
지금은 안방에 아기침대 설치해서 에어컨 키고 재우고 있어요.
에어컨 안틀면 태열 나더라고요.
그런데 계속 안방에 재우기도 그렇고, 아기방에 다시 이동 하려니 아기방에는 에어컨이 없고.
그러면 창문형이나 이동형이 맞나 싶기도 하고.
집이 59타입이라 거실에 에어컨 키고 각방 문 열면 시원하긴 하거든요. 그러면 아기 재울때 아기방 문을 열고 자야하는데 그게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걍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동식이나 창문형이 나을까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아기가 초등학교 가기전 상급지 이사 가는게 목표인데 지금 아기가 150일 입니다.;;
기계 특히 대형가전의 고주파는 브랜드 상관없이 엘지든 파세코든 완전히 피할 수 없습니다 냉방성능은 다 비슷한 수준이니 소음을 선택기준으로 잡으시고 최근 제품 리뷰를 참고하셔서 엘지삼성파세코 중 고려해 보시는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뮐러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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