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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건데 배에 손올리고 있으면 정말 신기해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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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생명이 제 몸속에서 자라나고 있다는거에 너무 놀랍고,
소중한 천사가 저에게 와줬다는거에 너무 감사하고 그렇네요..ㅎㅎㅎ랑이도 퇴근하고 제 배에 귀대고 매번 신기하다고하는데
당사자인 저도 너무 신기해요 ㅎㅎㅎ
적응 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적응이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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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아들둘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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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입장으로서 별로 실감이 안나다가 태동때 임팩트가 크게 오더군요.
그러다가 나오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기가 배에 있을때 여행도 다니시고 둘이 좋은 시간 많이보내세요 |
땅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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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이시군요 ㅎㅎㅎ 곧 아기가 발로 차면 아.... 갈비뼈 차면 엌!!소리가 절로나요 ㅋㅋㅋ 보이지도 않는 아기가 귀엽기도 하죠. 태어나면 너무너무 이쁜데 다시 뱃속에 넣고 싶은 생각도 ㅎㅎㅎ 두번째 임신을 해도 첫째 보느라 제대로 느끼기가 힘들다 하데요.. 뱃속에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는 그 기분은 늦~~~은 늦둥이가 아닌 이상 지금만 만끽할 수 있어요. 좀 있으면 말 자주 걸다보면 아기가 뱃속에서 응답도 해요~
조금이라도 가벼울때 여행 다니셔요~^^ 행복한 임신기간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