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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가지고 나갔다가
아파트 한 바퀴 돌고 바로 복귀 했습니다
전에는 왜 그렇게 자전거를 여름에도 기를 쓰고
낮에 그것도 하루종일 탔는지 피부가 다 망가지고 나서야 후회되더라구요.
오후 늦게 또는 새벽에 탑니다. |
버프는 나루 것들을 이것저것 사서 쓰기는 했는데
답답하고 불편해서 겨울이 아니면 쪽모자만 주로 썼고 팔토시도 답답해서 않게 되고
썬크림이 요즘은 백탁도 별로 없고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지만 예전에는 그런 썬크림을 찾을 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썬크림이 한번만 바르면 되는 게 아니고 라이딩하면서도 몇시간 지나면 반복해서 발라야 한다는데 그게 안 돼
썬크림 2개 사놓고 하나는 개봉도 않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 적도 있네요.
그래도 뿌리는 썬크림이 가장 간편하기에 주로 뿌리는 썬크림 사용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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