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타보니 케바케도 심하고 몸쓰는 일이라 전기자전거 생각해요
100넘게 써야하나 싶고 도난 걱정에 공유자전거를 보는데
서울 조용한 동네라 그런지 역 근처인데도 반납하기 힘드네요
여러업체 둘러봐도 주차금지거나 반납비 6천 이상
아무데나 깽판치던 킥보드와 다르게 주차질서를 유지하는건 좋지만
요금도 싼편이 아닌데 출발/도착지가 딱 맞아야 써먹을듯
거의 1년 가까이 정기권으로 일레클 이용해봤는데, 가장 큰 문제가 자전거 상태랑 근처에 자전거 없음이더군요
서울이 아니라 지방이라서 사람 몰리는 시내 외에는 배치도 적을 수 밖에 없고 막상 탈려면 집 근처에서 한참 떨어져있고.. 한참 가서 탔더니 정비불량으로 고장나 있으면 현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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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몇번 타보니 그 두가지가 크게 걸립니다 가보면 없기도 하고 그때그때 다른 컨디션 오늘 집 주변에 한대 있는데 배터리 부족에 목적지 반납비 만원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