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회사까지 11km이고
시간은 내비기준 45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해볼까싶어
입문용으로 검색을 며칠해봤는데
종류도 워낙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다보니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체력은 아직 10km를 1시간안으로 달려서 걱정은 없는데
제가 말라서그런지 자전거 안장이 많이 불편해서
45분간 자전거 안장을 버틸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는찰나
사진상의 전기자전거를 발견했는데
이런식의 자전거는 다들 간단한 마실용이라고 광고를 해서
11km를 왕복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고민이
1. 자전거용 바지까지 제대로 갖추어서 자전거에 입문한다면
비용은 200만 안쪽에서 모든용품을 구매까지
2. 사진상의 전기자전거로 다녀도 된다. 입니다.
네이버내비상 자전거도로가 대부분이긴합니다. 그리고ㅠ말씀하신것처럼 자전거를 오래못타는 체형(?)이라 그게 제일 부담이긴한데 옷갈아입는건 괜찮구요 전기자전거도 엉덩이가 아플까요? |
저런방식안장이 그냥 스로틀땡겨서 타는 방식이면 편할수있는데 페달굴려야하는거면 30분이상만타도 불편하다고 주변에 타시던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차라리 자전거용 엉뽕속바지를 두개정도 사셔서 입고 타세요 그거 입으면 10키로 정도는 별 느낌도 안오실꺼에요. |
그리고 전기자전거 구매하실꺼면 pas전용으로 구매하셔야지 사고났을때 일배책등으로 보험처리 가능합니다. pas랑 스로틀 겸용은 자전거도로 타는것도 불법이고 사고나면 자전거가 아니라 원동기로 분류되서 법적으로 불리하다고 알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