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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손절하고 떠납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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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들떠도 안보다가 페이코인으로 우연히 입문해서 업비트까지 깔고...
페이코인만 환전해서 먹고 끝냈어야했는데...
30만 입금후 39만까지 불렸다가(여기서 먹고 끝냈어야) 15만으로 반절 털린후....
음... 이건 내가할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괜히 더 했다간 개털될 거같은 예감이...
비트나 이더같은 대장주 장기로 들고 있음 어떻게든 수익은 날 거같긴한데...
하루사이 급등락을 반복하는 잡 알트같은 건...
와... 도박판 짤짤이와 다들바가 없어보이네요.
진득하니 기다리는게 진짜 힘든 것같습니다.
눈앞의 수익에 현혹되어버리니...
시드가 클수록 눈앞의 빨강 파랑 급등락 숫자가 주는 쾌감은 말로 할 수없을 것같고요.
그나마 소액으로 했길 망정이지... ㅎㅎ;
그럼 다들 성투하시길바랍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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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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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나마 일찍 판단을 잘하셔서 다행이네요.
주식잘하시는분도 몇천씩 꼴아박는걸 보면 ... 노답이에요. 24시간 풀장인데다가 상한가가 없으니 도박이죠. |
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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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은 가슴아픈 일 이긴한데..
그정도 금액으로 손절하고 떠난거면 잘했다 싶습니다. 도박이 왜 끊기 어려운지 강원랜드 안가봐도 되는 체험했다고 생각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