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몇일전부터 들쭉날쭉 하락장이라서 이젠 어느정도 선 깨지는건 덤덤히 보고있지만

위험부담은 큰데 수익이 크지않는 장을 계속 보자니 너무 피곤하네요

믿었던 이더마저 같이 휘청이고 덩달아 리플달아오르니까..ㅋㅋ

전 시즌1을 모르지만 항상 많이 말을 하던

비트 휘청이고 이더가 차세대로 떠오르면 막차다,

리플이 달리면 막차다.. 뭐 이런 줏어들은 얘기는 있어서..

코인만 계속 보니까 삶이 피폐해져서 큰변동 있을때마다 잡코는 다 정리했는데 하나 남겨둔 이더도 휘청이고 있으니 오히려 마음이 맑아지네요

아쉬운건 이더가 480선이라도 잠시 회복했으면 다 팔고 손털텐데 지금 익절하기엔 그동안 전전긍긍하고 차트본게 아까워서 ㅡ.ㅠ 후

449선에 매도걸어놔서 팔틈을 틈틈히 노려야해.. 그때까지 피곤함이 계속 될것같습니다

아침에 깨서 내일 주식 담을꺼 정리하니까 마음이 좀 낫네요

모두 성투하세용ㅎㅎ

씨드는 얼마없는 직장인 코린이였습니당

짧은기간동안 코인하면서 ..처음엔 뭔가 없는돈이 생기는거 같고 좋았는데 뒤로갈수록 너무 삶이 피폐해지고 다른일에 집중을 못하고 밤에 잠도못자고 ㅠㅠㅠ...뒤로갈수록 패닉셀 던지면서 손절하는 일 많아지니까 결국 수익은 또이또이 해서 가네요

이제야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싶은 패닉셀을 안던질수 있는 그정도 멘탈이 온거같은데 장이 예전같지않아서 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당 총총

그래도 종종 눈팅은 하면서 예전처럼 장 활성화가 되면 다시 조용히 피폐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ㅎㅎㅎ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