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치입니다.
게임 추천으로 가야할지... 시스템 설명으로 가야할지 시리즈를 여러번 변경하며 임시 저장되어있던 글...
마무리 해보려합니다 ㅋㅋㅋ
입문자분들을 위한 보드게임 추천이 아니라 진짜 보드게임을 즐기기 위한 분들을 위한 글이라 추천 시리즈가 아닌
입문자 시리즈로 갑니다.
앞서 추천해드린 대부분의 게임은 모임에서는 보통 브릿지 게임이라고 해서
전략 게임과 전략게임 사이에 머리 식히는 용도로 사용되는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파티 게임 + 친목만 즐기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막상해보시면 한,두 판은 재미있는데 여러번 하기에는 좀.. 이라고 느끼시는 게임들도 있으실 겁니다 ㅎㅎ
가족끼리 한,두판 설거지 내기 or 애들과 놀아 주기 용이 아닌 보드게임 모임에서 진짜로 돌아가는 게임들
그리고 높은 난이도의 재미있는 게임을 위해 한 번쯤 해봐야하는 게임들 위주로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시작 하기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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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은 종류가 매우 많고, 저도 모든 게임을 해보진 못했기 때문에 경험안에서만 작성되는 글이며
다른 분들의 뎃글도 같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드게임 정보와 중고보드게임 구매는 보드라이프
새로운 보드게임 구매는 팝콘에듀를 추천드립니다.
많은 사이트중 팝콘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1~2개 구매했을때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은 무료배송입니다.
(특정 게임을 특정 사이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거나, 등급에 따라 더 유리한 사이트도 있습니다만 초보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이라 팝콘 추천합니다)
특히나 팝콘에는 간단한 룰 설명이 잘 되어있어 타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더라도 팝콘에서 한 번 보시고 구매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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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는것 보다 보드게임이 개별 가격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구매전에 유튜브와 보드라이프의 정보를 참고 하시면 좋고
보드게임은 중고 거래도 활발한 편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이번 편 한정 ☆☆☆☆☆
이번편은 제가 평소 추천해드렸던 팝콘 애듀에서 판매 하지 않는 게임들도 다수 포함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급 전략 부터는 개인의 취향을 많이 타고, 저역시도 즐기는 게임의 취향이 뚜렿하기 때문에
평이 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필수" 라고 기제되어있는 게임은 구매추천이 아니라 모임이건, 카페건 방문하시게 되면 한 번 쯤은 꼭 해보시라는 의미입니다.
필수게임만 링크 겁니다
이번 편도 마찬가지로 오타는 이쁘게 봐주세용 ㅋ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액션관리 시스템
스플렌더 - 필수
http://www.popcone.co.kr/shop/goods...
덱관리 , 핸드관리 , 턴 수싸움
넘 유명하니까 패수.. 그래도 언급 안할 수가 없네 ㅠ
덱빌딩 시스템
도미니언 - 필수
http://www.popcone.co.kr/shop/goods...
덱빌딩 , 핸드관리
수많은 덱빌딩 시스템의 원조 도미니언 입니다.
기본 카드+승점 카드로 게임을 시작. 내 카드 더미는 자신만 씁니다.
가지고 오는 카드들은 내 카드 더미에 섞여서 다음 부터 다시 들어오기에 이 덱 자체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핸드에 들 수 있는 카드는 5장 밖에 없기에 더 비싼 자원 카드를 구한다거나,
안좋은 카드들은 폐기 한다거나 해서 내 손에 들어올 5장을 잘 세팅 하기위해 덱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이후 덱빌딩을 기반으로 많은 게임이 나왔지만 이쪽 장르가 맞으시다면
도미니언 -> 에이언즈 엔드 -> 오를레앙(은 백빌딩이라고 우기지만 실상 덱빌딩이랑 같음 ㅋ) -> 메이지 나이트
순으로 즐겨 보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ㅋ)
엔진빌딩 시스템
센추리1 - 반필수
http://www.popcone.co.kr/shop/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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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빌딩과 비슷하긴하지만 덱 자체로 무언가를 해서 끝내는 게임이 아니라
점수를 먹거나 자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엔진을 만드는것에 더 중점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글로는 아주 비슷한 장르로 보이긴 하는데 실제 플레이시에는 아주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덱빌딩은 그 덱을 만들고 관리하는 자체에 재미가 있는 게임이고
엔진 빌딩은 여러가지의 부품이 섞어서 간다는... 이것도 쓰고 나니 말이 거기서 거기네 ㅠ ㅋㅋㅋㅋ
엔진 빌딩의 대표작으로는 무려 테라포밍마스가 있겠습니다 ㅎㅎ
일꾼 놓기 시스템
석기시대 , 아그리콜라, 센추리3 - 3개중 하나는 필수
석기시대는 네이버 검색
http://www.popcone.co.kr/shop/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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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 일꾼 놓기 + 자원 관리 + 주사위
아그리콜라 일꾼 놓기 + 자원 관리 + 밥먹이기 - 제작자(작가)가 밥먹이기로 유명한 우베 로젠버그 (게이머라면 이름 기억해둡시다 ㅋ)
센추리3 일꾼 놓기 + 액션관리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보드게임의 특성을 아주 잘 살린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크게 2가지의 특징이 있는데
한정된 일꾼 = 액션의 숫자를 제한적으로 만듬 -> 일꾼을 늘리면 내 일꾼을 써서 일꾼을 늘려야함 선택의 효율문제 야기 -> 늘어날 일꾼에 대한 밥먹이기(자원소비) 문제 야기
한정된 액션칸 = 일꾼을 놓는 구역은 보통 공용 구역 ->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면 내가 못들어가거나 페널티가 생김 -> 좋은 칸은 빨리 차기 때문에 일꾼을 늘린다거나 하는 액션으로 내 턴이 밀리면 좋은 자리 다 빼앗김
수싸움과 한 액션의 기대값을 계산해야되는 멋진 장르입니다. 물론 위의 3개다 그렇게 까지 머리를 써야하는 게임은 아니고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아 추가 아그리 콜라 신판 구판은
구판은 컴포(컴포넌트,자원이나 구조물 같은것들)의 퀄리티는 구리지만 직업이 많고(리플레이성 증가)
신판은 컴포 퀄리티는 올라갔지만 직업이 적고 좀더 직관적 입니다(접근성 증가)
아주 많은 게임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이지만 유명 게임은 그리 많지는 않네요 ㅎㅎ 석기시대 보다는 아콜,센3 는 그 자체로도 아주 훌륭한 게임들이니
그대로 즐기시기 좋고, 이후 르아브르(우베) -> 마르코폴로(주사위놓기) -> 버라지(최애겜 넘버3안에 듭니다) 로 이어집니다.
드레프트 시스템 + 동시액션 시스템
스시고, 드림홈, 세븐 원더스
3개다 영업용 게임에 가까워 게이머 입장에서는 크게 추천 드리지 않아 링크는 생략합니다.
굳이 안해보셔도 되는게 드레프트의 경우 많은 게임에서 게임의 벨런스 조정을 위해 드레프트 룰이 공식적으로 있는 게임이 아님에도
유저들끼리 합의하에 드레프트룰을 넣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테포마의 경우 카드를 4장씩 받고 그중에 선택해서 카드를 구매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쪽에 좋은 카드가 몰릴 수가 있기때문에
카드 4장을 받고 하나 픽하고, 옆사람에게 주고, 나는 다른사람에게 받은 3장중에 또 하나 픽하고 돌리는 식으로 해서 벨런스를 맞춥니다.
시스템 자체가 워낙 다양한 게임에 이용 되기 때문에 그저 이런거구나 하고 개념만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만칼라 시스템
오부족 , 이스탄블, 요코하마 등
일본에서 만든 게임에 테마도 요코하마인지라 불매 운동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있는 저로써는 요코하마를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 게임이기도 하고, 시스템도 이쪽에서는 거의 독보적인지라 같이 넣었습니다.
만칼라라는 게임 자체가 있다고 하는데 안해봐서 모르겠공 ㅋ; 거기에서 파생된 시스템이라 만칼라 시스템이라 이름이 된듯합니다.
내가 3칸을 이동 하기 위해서는 이동경로에 자원을 놓고 이동해야하는 시스템 입니다.
대부분에 게임이 다 그렇긴 하겠지만 만칼라 시스템에 유독 심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데
난이도의 개념이 룰 파악하는 난이도만 따로 확인 하시고 플레이를 하시면 됩니다.
왜냐
만칼라 시스템은 초급 3명이 하면 난이도 2짜리 게임이 되고, 빡겜러 3명이 하면 난이도 4짜리 게임이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ㅡ,.ㅡ;
원인은 대부분의 만칼라 시스템의 게임들은 공용판에서 나와 쟤와 걔가 같이 게임을 하고, 자원도 눈에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 추상전략 게임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숨겨진 정보가 없고, 운 요소가 없기에 실력으로 승부를 보게 되는 게임류 이지요.
론델 시스템
추천작은.... 버.. .버라지;;; ㅠ
동그란 판을 하나 두고 피자 모양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칸에는 액션들이 존제 하구요.
첫번째 칸의 액션은 공짜 , 두번째 칸의 액션은 1원을 내야한다든지 판을 돌려가며 액션을 수행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이역시 다양한 게임에서 포함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버라지를 예를 들어보면
일꾼 놓기 + 론델 시스템 + 네트웤만들기 의 시스템이 섞여있는 게임이고,
테포마의 경우는
드레프트 + 타일 놓기 + 엔진 빌딩 시스템이 섞여 있는 게임입니다.
일꾼 놓기가 액션 할수 있는 숫자자체를 한정하고, 빨리 선점 해야한다는게 중점이라면
론델은 액션에 대해 자원 투입하면 추가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무리하면 승리와 멀어질 수 밖에 없는..
액션 자체를 점수화 시켜서 기회비용을 따지게 만드는 시스템 입니다.
버라지 난이도가 높은 이유가 감이 오시나요? 일꾼 놓기 (액션 제한+액션 순서 제한) + 론델 시스템 (원하는 액션을 마음껏 못함) + 네트웤 만들기 (큰그림 그려야함) 이 섞여서 난이도가 4점대에 육박하게 됩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전형적으로 배우기는것도 쪼끔 어려운데 하는건 더 어려운 게임 하지만 빠지면 미치게 됩니다 ㅋ
네트웤 만들기
파워그리드, 에이지 오브 스팀 , 버밍엄:랭커셔, 버밍엄브라스
만칼라 부터는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게 보이지만 개인 적으로 네트워크 만들기가 가장 난이도를 높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적으로 라고 말씀 드린 이유는... 버밍엄이 버라지보다 난이도가 낮은데
전 아직도 버밍엄을 제대로 이해를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이게 사람마다 알고리즘의 문제인데
저는 중학교 수학 특기생 출신의 문과다 보니, 빠른 산수 + 수싸움 + 맥락이해는 되는데 (맥락을 이해하면 점수가 보입니다? ㅋㅋ)
알고리즘을 짜고 연계해서 가는 프로세스를 만드는건 어렵더라구요..
위 게임들이 딱 그러합니다.
버라지가 왜 난이도가 더 높은지 모르겠다 버밍엄이 훨씬 어려운데 라고 했더니 모임원들 몇분은 맞다 맞다 그러고
또 몇분은 응? 무슨 소리냐며 버라지가 훨씬 어렵지? 라고 하더군요.
난이도 3점 이상 부터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받아드리는 난이도가 많이 다르니 참고 하시고 ㅋㅋㅋ
본론으로 돌아가서 3가지다 말이 좋아 네트워크 만들기지 그냥 길만들고, 길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점수나 보너스를 얻어서
다른 길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입니다.
이쪽은 제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라ㅡ.,ㅡ;; 설명을 길게 하긴 좀 어렵네요 ㅎㅎㅎ 잡담만 했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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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1점 짜리 게임은 그냥 하면 되는게임
난이도 2점 짜리 게임은 배우면 금방 할 수 있는 게임(그냥 뭘 하면 점수가 나옴)
난이도 3점 초반은 시스템 2개~3개 조합된 게임(뭘 하면 점수가 나오긴 하지만 효율을 따져야함)
난이도 3점 후반은 시스템 3개 이상 조함 (액션만으로는 점수가 나오지 않음, 점수 먹는 행동을 필요로함)
정도로 보시면 될듯한데, 위에 시스템의 조합을 보시면 이게임의 시스템이 이해가 가실 것이고
나하고 맞는 게임이다 아니다는 구분이 되실 겁니다.
테마 적으로 보면, sf , 판타지, 우주 , 역사 등 다양한 테마도 있고
장르적으로는 워게임 , 손털기게임 , 영향력 게임 등으로도 구분 가능하지만
이 사항들은 게임을 더 재미있게 덜 재미있게 만드는 용도의 느낌이라고 봐주시면되고
게임 시스템은 플레이 할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나?에 직접적인 부분이기에 먼저 작성해 봤습니다.
뭐 손털키(클리이밍), 족보 만들기(세트 컬렉션), 같은 용어들이 있긴한데 그냥 보시면 아실꺼라 생략했습니다
끗~
다음편은 뭐 적을까나 ㅋ
흔히 많이들 하는 카탄은 어느 장르에 들어갈까요? ㅋㅋㅋ 주사위빨도 있어야 하지만 도시, 길 선점해서 자원수급도 해야 하고.. 7 나오면 도둑으로 견제하고.. ㅋㅋㅋㅋ 카드 7장 이상이면 반을 버려야 하고, 필요한 자원은 드래프트 해야 하고..
그래도 성향은 테마적으로 보면 전 역시 역사인거 같네요 ㅋㅋ 스타일은 빌드인거 같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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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사위 운빨게임????? 이라고 평하고 싶긴하지만 ㅎㅎㅎ 위에 언급된 시스템과 추천게임은 그 시스템이 주력으로 사용된 게임들 입니다 ㅎㅎㅎ 카탄 같은 경우는 주사위 게임이라고 보는게 좋은데 기본 액션은 주사위를 통해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주사위 나온 주사위 눈금에 따라 액션을 진행하는거고, 타일 놓기(건물놓기) 시스템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할 수 있겠네요 ㅎㅎ
보드게임은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나오면 욕을 많이 먹기 때문에 ㅋㅋ 좀 많이 섞어놓거나 조금씩 비틀어서 나오는데 주사위 게임에서 특이점이 있는 게임은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라는 게임이 대표적입니다. 주사위 눈금이 무조건 높다고 좋다, 이런게 아니라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숫자가 마치 특정 직업 처럼 1눈금이 할일이 있고, 2눈금이 할일이 있고, 1보다는 2가 좋고 뭐 이런 느낌으로다가 플레이 되는 점이 그렇죠 ㅎㅎ
카탄은 주사위 가 주력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고, 나머진 조금씩 섞여있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ㅋㅋㅋ
역사 테마에 빌드라면 세븐원더스와 쓰루디 에이지스가 워낙 유명한 게임들이고 좋은 게임들이라 ㅎㅎㅎ 빌드를 탄다 -> 엔진 빌딩을 만든다 라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ㅎㅎ 아 딱맞는 게임이 생각이 났는데 왜.. 이름만 생각이 나지 제가 기억 나면 다시 적어드릴꼐요 ㅋㅋㅋㅋ 아오 ㅠ |
http://www.popcone.co.kr/shop/goods... 역사의 흐름 ㅋㅎㅎㅎㅎ 인원이 좀 있어야 할 수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메모 해두셨다가 나중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쓰루보다 훨씬 간단하고, 세븐원더스 보다는 짜임세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ㅎㅎ 역사 테마를 좋아하신다면 접근을 세븐원더스 -> 역사의 흐름 -> 쓰루디 에이지스로 넘어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용 ㅎㅎ |
ㅎㅎ 이번에 세븐원더스,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을 샀으니
앞으로 역사의 흐름을 사면 되겠군요 ㅋㅋㅋㅋ 저번달에 마르코폴로2를 사서 마르코폴로도 사보고 싶은... ㅋㅋㅋ 일꾼 놓기 같은 경우에는 아직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네요. 룰북을 읽고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되는;;; 그러고 보면 진짜 스플렌더가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진거 같아요. 룰북 몇번 안보고도 바로 진행을 했을 정도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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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왠만한게임은 그냥 경험자랑 한 번 해보시는게 최고 빠르게 이해 하는 방법이긴한데 ㅎㅎㅎ 게임 중에 룰 모르는거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따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
ㅎㅎ 제가 주로 하고자 하는 게임 대부분이 3~4인 혹은 5~7인 이 정도다 보니까
일단 테스트 시도가 잘 안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테포마 같은 경우에 왠만큼 룰북 숙지해서 해볼려고 하는데 모이는게 쉽지 않네요 ㅋㅋㅋㅋ 진짜 망할 코로나 ㅠㅠ |
좋은글 잘봤습니다~
만칼라 시스템이 뭔지 항상 궁금했는데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네요. ^^; 물론 열거해주신 게임은 들어만봤습니다.
마지막 버라지는 매우 해보고 싶은 게임인데 저번에 말씀해주신것처럼 금액의 압박으로 기회가 될때 꼭 해봐야겠습니다~ |
부연설명이 좀 부족했네오ㅎㅎ 이동할수있는 맵이있고 한칸이동당 자원을 놓고 이동하기에 맵위치를 빈꿔주면 게임이 달린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동 경로에 내 자원을 놓음ㅇ 으로 나오는 여러가지효과들이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죠 ㅎㅎ 내자원이 있으면 상대가 이동을 못한다든지ㅎㅎ 여러가지 파생 효과를 발생 시킵니다.
버라지는 전략에 관심잇으시다면 꼭해보세요 연휴간 네판 돌렿는데 하면 할수록 좋은게임입니다. 몇판만 더 하면 보이겠다 라는 생각을 근 열판째하는중인데 이게 좋은 게임이라는 증거죠ㅎㅎ |
론델 하면 맥거츠 작품들이 떠오르네요. 네비가도르 등 론델시스템을 이용한 게임들만 만들지요. 쉬운 론델은 Finca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가족게임으로 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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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보지 못한 게임들이네용 ㅎㅎ 네비가도르는 이름 많이 들어봤는데 ㅎㅎ 해봤던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네요 =_= ㅎㅎ 놀델 시스템을 제대로 설명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 말로 표현할려니 쉽지가 않아서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