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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개봉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리치왕의 분노(와데믹) 오픈을 해봅시다.(Feat. 브란 브론즈비어드 프로모 + 팬데믹) 2
TiRiL 2021-12-29 01:10   조회 : 2578
IMG_5315.png (111.5 KB)IMG_5311 2.png (98 KB) More files(25)...

시리즈게시글 아이콘[보드게임 개봉기] 시리즈

어제 브란 보론즈비어드 프로모 당첨 소식에 짤막하게 글을 올렸었는데요.

빨리 신작은 까봐야 제맛인 것 같아서 빠르게 오픈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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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그랬지만 박스 뜯을 때.. 이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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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행복이었죠. 

 

덕분에 쟁여두고 있었던 팬데믹까지 같이 오픈하게 됐네요.

처음 팬데믹을 구매하고 싶었던 건 코로나 시국이라는 배경이 있었는데요 . 

이것이 와데믹으로 나올 줄을 몰랐습니다.

생각해보면 스몰 와우도 한번 사볼껄 그랬어요.

그래도 아직 구매가 가능한 거 같으니 조금 기다려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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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할 게임들입니다.

와데믹이 판데믹보다 조금 박스가 더 큽니다. 

 

여튼, 판데믹과 와데믹을 한번 비교하면서 보도록 하죠.

먼저 판데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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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자체가 익히 알고 있는 그겁니다.

전염병 확산 방지, 치료..

이 시국과 딱 맞아떨어지는 게임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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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규칙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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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서 다음은 게임판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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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전염병 확산 경로라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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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넌트들과 카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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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이 작은거 4개, 중간 1개 그리고 전체가 들어있었던 큰 거 1개가 있네요.

작은 거 4개는 포장이 따로 되어 있는 큐브 4개를 넣으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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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는 두 종류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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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같고.. 아컴호러 카드게임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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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하단 개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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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와데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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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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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보드 입니다.

1장이구요, 규칙서 하단에 나와있는 것처럼 본진인 얼어붙은 성채를 조립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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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입니다. 펀칭보드와 같이 비닐포장이 따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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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보다 더 큰 6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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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컴포넌트들과 카드입니다.

피규어는 잠시 후에 다시 보도록 하구요.

잠시 카드 슬리브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카드는 판데믹과 마찬가지로 아컴호러 카드게임 사이즈 입니다. 

그리고 큰 캐릭터 카드가 있는데... 

이건 하비게임몰의 탈리스만 사이즈라고 하는군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팝콘에서도 80x120이 마지막 사이즈구요

이 이상 사이즈는 찾기 쉽지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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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하단 개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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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로모 브란 브론즈비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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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간단해요. 피규어와 캐릭터 카드.

이게 또 1060개 한정수량이라고 중고 시장에 본품과 맞먹는 가격에 거래된답니다 ㄷㄷ

진짜 운이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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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하단 개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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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피규어 타임입니다. 

먼저 주인공 7 캐릭터부터 보시죠.

왼쪽부터 바리안 린, 실바나스 윈드러너, 티리온 폴드링, 쓰랄,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리아드린 입니다. 

센터는 역시 호드 대족장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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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적군입니다.

구울, 리치킹, 누더기골렘입니다.

워3에서는 어보미네이션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글로 번역되면서 누더기골렘이 된 모양입니다.

그리고 패륜으로 왕위를 계승하신 아서스, 리치킹은 사이즈부터 최종보스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뭐.. 부제 자체가 리분, 리치 왕의 분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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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까지 포함한 8인의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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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찍어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8명의 영웅과 스컬지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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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 보드에 얼어붙은 성채 조립입니다. 

빨리 리치킹을 잡으러 가고 싶네요.

 

과거에는 아이온에 밀리고 지금은 LoL에 밀린 와우지만.. 

현재 설정붕괴 이전에는 참 잘만들어진 게임이 와우였다고 생각해요.

북미식 MMORPG의 정점을 찍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한때 워크래프트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카오스에 빠져들어 있었던 저에게는 반가운 작품이 아닐 수 없어요.

 

아서스 혼내주러 갈 파티원 모집합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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