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주로 선호하는 세부장르는 일상, 연예, 드라마 정도인거 같아요
금융, 사업 이런 쪽은 결국 보여주는 세부장르적 한계가 있어서 지겹달까?
결국 쓰이는 소재 나오는 주제 등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서 ㅠ
아 그래도 '로또 1등이지만 출근합니다'? 였던가 이 작품은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인물의 캐릭터라던지, 심리적 묘사 등 작가님이 글을 굉장히 잘쓰시더라구요!
작품 추천 몇 개씩만 부탁드립니다.
21세기 반로환동전
회귀 없음 환생 없음 시스템 없음 인물묘사 조연까지 몰입해서봄 엔딩 막 슬프고 사이다고 그런건 아닌데 오랫동안 생각나는 먹먹함 |
그거 검미성 작가 맞죠? 그분꺼 좋은 작품 많더라구요. 21세기 어쩌고 문피아에서 하는데 그것도 재밌어요. 세계관이 독특해서 참 좋아합니다. ㅎ 저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