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로 세월이 하얗게 내려 앉는다.
멈춰서 세어보니 살아 온 날들이 이렇게 많다.
눈부시게 빛나던 청춘은 떠나가도
겨울은 봄을 데려오고
마른 대지 위에 꽃을 피운다.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
푸른 봄을 만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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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靑(푸를 청): 푸르다, 젊다
春(봄 춘): 봄
25년 봄, 부산대 캠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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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벛꽃이 많이 폇더라구요. 꽃사진 정겹네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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