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재명님을 지지하는 50대 평범한 부산시민입니다. 요즘 경상도가, 부산이 이렇게까지 부끄러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민주화된 나라에서 나의 아이들이 살기를 바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물려주려고 했던 금붙이를 기부하고자 합니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무대 위에서 목청 터지게 외치는 젊은 그대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또 무대 아래 찬 바닥에서 목청껏 외치는 젊은 그대들에게도 존경을 바칩니다
우리 세대도 민주화를 위해 많이 싸웠지만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세상을 물려줘서 젊은 그대들에게 미안합니다. 민주주의와 평화는 천금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기에 너무나도 소중하고 고귀한 가치입니다. 그래서 사즉생의 각오로 이 나라를 지키려 합니다. 젊은이들이 좀 더 깨어나고 중장년층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라살리기에 참여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거의 빠짐없이 집회에 참석하는 아줌마가-
추신. 이거 팔아서 집회에 드는 비용에 보태주세요.(순금 10돈이랑 18K 걸이 입니다.)
지난주 서면 집회네요.
서울을 2주연속 가기는 부담되어 지난주는 부산집회에 갔었는데 여기도 민주시민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지난 총선때 부산에서 사진봉사 하시던분 같으신데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날이 따뜻해지는데 봄이되면 그만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집회가 열리고 있네요 매주 집회를 5번씩 나가다가 저번주는 일주일내내 너무 마음이 공허해져서 집회를 나갈수가 없더라구요 토요일은 나가봤는데 원래다녀오면 사진 영상 5~6시간정도 걸려서 바로 작업하는데 토요일은 집에온 후 그날저녁 일요일 까지 찍어온 내용물 쳐다도 보기 싫어 질 정도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늘 새벽 4시에 잠이 깨서 메모리카드를 이제야 빼서 작업해서 올려 봅니다. 사진은 900장 넘게 찍었지만 집회에서 만난분들 개인적으로 사진다 보내드리고 6장만 올렸습니다 힘낼수 있는 소식이 꼭 들렸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