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캐논 IXUS 285 HS를 사용했었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았지만 촬영 속도가 좀 느리고 줌을 2~3배 정도 당겼을 때 초점을 못잡는 경우가 많아서 좀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반도체 클린룸 안에서 장비 외관만 찍는 용도이기 때문에 기능이 그렇게 많을 필요는 없고, 하기 정도를 만족하는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 가벼운 충격과 낮은 높이에서 떨어질 때 어느 정도 견디는 내구성
- 중고 제품 포함해서 50만원 이하의 제품
- 1초에 3장 이상 찍을 수 있는 기능 (1장 찍고 난 뒤 빠르게 다시 찍을 수 있는 것)
- 내구성을 위해 LCD 고정형 (플립형/틸트형 제외)
- 한번에 보통 30분~1시간 정도 찍으므로, 가급적 무게가 200g 이하 제품
참고로 Chatgpt로 검색하면서 하기 제품을 추천 받았습니다.
- 소니 Cyber-shot DSC-WX220
- 소니 Cyber-shot DSC-WX350
- 니콘 COOLPIX A300
개인적으로 아래 제품이 맘에 들긴 했는데, 중고 가격대가 좀 비싸네요..
- 캐논 PowerShot G9 X Mark II
아래 제품은 최신 모델 중 다소 저렴해 보이긴 한데, 1초에 몇 장 찍을 수 있는지 정보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 아이쏘우 스냅픽스 KLDC01N
구매는 다나와/에누리/네이버 중에 저렴하게 파는 곳 검색하거나 ebay에서 직구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보름 넘게 정보만 뒤적거리다가 결정 장애가 온 상태인데, 다른 제품들 중에서라도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긴 한데 장비 촬영시에는 한 손으로 반셔터 사용해서 이곳 저곳 꺽어서 찍는 경우가 많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가벼운 컴팩트 디카가 훨씬 효율적이어서요. 고화질이 필요한 경우에만 휴대폰 사용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