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선 저도 소니 a7c2 같은거 사고 싶은데
돈이 없습니다.
돈도 없고 카메라를 잘 알지도 못하고.
갤럭시 울트라로 충분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솔직히 예전 rx100, g7x 들고 다닐 때보다 불만족 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카메라를 자주 찍냐? 하면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주 옛날에 파나소닉 마포 미러리스 산적도 있었는데
제 성격상 부피가 커지면 백프로 귀찮다고 안들고 다녀서 결국 처분
그래서 다시
a7c2가 제일 탐나는데 돈이 부족하여
캐논 r100을 한참 보다가
결국 이거 사서 내가 과연 들고 다닐까? 에서 멈추고
미러리스를 살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스탑
그렇다면 렌즈 교환안하는
후지 x100vi를 노려봤는데 구하기는 힘들고
리코는 이상하게 안땡기고
v1이 거의 마포 센서 비슷하게 나왔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사서 후회할 것인가
안사고 후회할 것인가
고민중 이에요.
어떻게 글 마무리할지 몰라서 예전에 찍은 고양이로 마무리
글 올리고 보니 예전에도 카메라 살까 말까 고민 글을 올렸었네요 ㅋㅋ
그 때도 그리고 안샀는데
저 노트10플러스 쓰다가 S25플러스로 넘어와서 카메라 뽐뿌 생겼어요. 노트10플러스 쓸때는 카메라 생각도 안났고요. 심지어 사진전도 했었거든요. 근데 S25플러스 카메라 마음에 안드네요 ㅠ |
s21,s22,s23,s25 까지 써왔는데 울트라가 좋긴 한데 솔직히 드라마틱한 차이는 모르겠어요 ㅋㅋ 그래서 카메라 뽐뿌가.. (s23, s25는 율트라) |
카메라는 아무래도 센서가 커야죠 ㅎㅎ 아무리 화소수를 억단위로 만들어봤자 스마트폰은 한계가 있져 저도 휴대성때문에 똑딱이까지 봅니다. 최근에 라이카매장도 갔다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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