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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숯불 피웠다가캠핑 간 일가족 3명 참변 40
날찾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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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강조해도 잊을만 하면 한번씩 사고가 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법으로 만들어서 캠핑장마다 강제교육(?)을 시켜야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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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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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인들도 알아야 될 상식이긴하지만 제발 캠핑장에서도 하루에 몇번씩이라도 방송좀 해줬으면 합니다. 캥핑 다닌지 4년(?)정도 되었지만 그 어떤 캠핑장에서도 숯불조심, 난방기구 조심 등과 같은 방송하는거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ㅠㅠ 저도 여기저기 카페 활동하면서 알거나 기사로 접하거나 했지.... |
역기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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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이네요.. 추가로 안내문 같은 것도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운녕하는 캠핑장도 홈페이지에 안내는 있지만 안내문이나 방송을 들어 본적이 없네요.. |
이게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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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제가 주로 듣는 방송은 주로 지나친 난방기구 사용으로 옆싸이트 차단기 내려간다거나 화장실 깨끗하게 사용하기, 분리수거 철저 뭐 이런 내용이 거의 대부분 이었어요.ㅠㅠ
어찌되얶던 의외로 난로나 장작불의 위험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처음 2년동안은 크게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ㅠㅠ 저도 막연하게만 위험성을 알고 있었고 캠핑장에서 서도 특별히 안내를 안해주다보니 그 심각성을 잘 몰랐거든요. 정말로 의외로 잘 모르시는분들 많아요. ㄷㄷ 저도 몇년 다니다가 알았으니 말이에요. ㅠㅠ |
공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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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 공감해요. 저녁에 서서히 정리하는 분위기일때, 곧 매너타임이 시작될 것이고. 오늘 새벽은 몇 도까지 내려간다 하면서- 그래도 뭐는 하지말고, 화롯대 들여놓으면 안 되고. 들어갈때, 장작 잘 끄고 들어가시고. 혹시 일산화탄소 경보기 없는분은 매점에서 ㅇ만원에 판매 중이니 반드시 설치하고 주무셔라까지 하면 ...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ㅠ 매점에서 물주머니도 팔아서, 난방기구 없는 사람은 이거 뜨거운물넣고 자면 좀 낫다고 팁도 주고 ㅠ |
이게뭐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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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e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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