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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고카프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7
백두번째꼭두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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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카들 데리고 고카프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1. 조카들이 매우 좋아하네요.
2. 자기들 물건 팔려고 전시하는건데 입장료는 왜 받을까?
3. 물건들이 턱없이 비쌉니다. 그냥 캠핑관련 물품
전시회로서는 볼만했지만 가성비는 아주 그냥..
4. 맘에 든 것.
갠적으로 캠핑트레일러가 캠핑카보다 훨 예쁘더군요.
그리고 단조팩이 아주 좋아보여서 지르고 싶은걸 억지로
참았습니다. 유닉템 같았습니다.
텐트와 타프. 타프쉘, 쉘터등 예쁘고 갖고 싶은 게 많네요.
5. 캠핑카가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내부구조가
다들 대동소이한데 가격이 5,000만에서 13,000만까지
트레일러도 1,000만원대...
6. 폴딩박스 상판포함 제일싼거 15,000원 짜리 하나.
크레모어600+ 파우치 6,000원 짜리 하나 사왔습니다.
7. 모쪼록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무적홍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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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n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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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예매하서 싸게 갈 때만 가는 편입니다
물건은 신박하고 구경할맛 나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구매할맛은 안나네요 저도 캠핑카보단 티어드롭형태에 트레일러보고 눈호강했었죠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