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그렇게 사다모으고 나서 더이상 굿즈노예가 되지않겠노라고 다짐했건만
사다리 나는필요하지않다 사전예약도 안했었는데
오늘아침 캠포에서 무너져내렸습니다ㅠ
저는 크게 빵을좋아하지도않는데ㅠ
아침부터 지역 파빠 14군데 전화돌려보고 한군데서 재고 보유중이라는 소식에 달려갔어요
와이프한테 폭풍잔소리 들었네요ㅋㅋ
아이가 슈크림 마카롱 치즈빵 등 느끼한것만 잔뜩담았는데 빵을 좋아하지않는 저로써는 아이가 먹다만거 제가 다 처리해야할텐데ㅋㅋㅋㅋ
하.. 묵직하면서도 이쁘네요
가바에
스크래치가있는데 이건뭐 그냥 패스해줘야쥬ㅋ
내일은 다이소갔다와야겠군요ㅋㅋㅋㅋㅋ
저도 살생각 없다가 받침대가 사다리로 쓸수 있다고해서 혹시나 하고 동네 매장 갔더니 한 6개정도 옆에 있어서 물어보니 예약자 아니라도 팔길래 하나 샀습니다. 비인기매장 찾아보시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