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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자충매트 샀는데 에어펌프는 필수인가 보군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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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캠핑갔을 때 같이 간 사람네 집 자충매트 바람뺴는 것도 없이 둘이 낑낑 대면서 접었던 기억납니다.
(나나 그 사람이나 바람 빼면서 접어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네요.)
이번에 네이처하이크 6cm 7.9에 떴을 때 무지성으로 질렀는데 지르고 보니 에어펌프도 필요하네요?
찾아보니 수류탄 에어펌프가 괜찮은거 같아서 알리에서 찾아보니 13불정도 하는데 x할 환율이 1350원까지 올라버렸군요.
(그래도 국내판매자보다는 싸다는....)
올해는 바빠서 캠핑은 한번도 안갔는데, 언제 캠필갈지도 모르는데 용품만 사고 있습니다. ㅎㅎ
타프도 하나 새로 사야 하는데 날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가야겠어요.~.
매번 발포매트만 깔고 자서 등이 아렸는데 자충매트에서 자면 좀 좋을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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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ro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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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프 없어도 몇번 접어서 그 위에 앉으면서 바람 1차로 빼고, 다시 편 후에 돌돌 말면서 나머지 바람 빼면 어렵지 않게 접습니다. 자충매트에 펌프로 바람 넣고 빼고 하면 빨리 상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특히 펌프로 바람 너무 빵빵하게 채워넣고 누우시면 안돼요 |
썸머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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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접고 올라타서 1차 빼고 반에 반 접고 2차 빼고 마개 막고 다시 펴서 돌돌 말면서 접고 다 말릴때쯤 마개 열고 마지막으로 빼면 나름 힘 많이 들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