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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동계 캠핑 다녀왔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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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들고 처음으로 동계캠핑이라고 다녀왔는데 이번엔 남쪽지방이라 2박동안 최저온도가 2도정도 였는데 영상권일때는 굳이 난로 없어도 지낼만 할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난로를 챙겨가서 잘때는 불안해서 못켜구 낮에만 제일 약하게 틀었는데 그렇게만 작동해도 더워서 땀이나더라구요...난로는 옴니230 쓰는데 이정도도 제가 쓰기엔 너무 큰거같아서 사이즈 작은걸로 바꿔야 하나 생각중인데 어떤모델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영하권아닐때는 그냥 난로없이 생활하고 영하권에서만 챙겨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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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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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약하게 가동하는것도 위험한 작동법 입니다. 불완전연소의(과소염) 우려가 있습니다.
난로제조사에서는 과소염과 과대염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난로사용법은 거의 동일 합니다. 입수가능한 사용설명서 다운 받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난로 열량이 너무 크면 소형팬히터나 반사식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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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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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쩐지 너무 약하게 트니까 뭔가 냄새가 심하게 올라오는것같았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과소염 상태수준으로 눈에 불꽃이 겨우 보이는 수준으로 틀었는데 ㅠㅠ 난로 사이즈를 작은걸 구하거나 난로 정상작동하고 환기를 많이 시키거나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지른후집에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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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면 환기를 과하게 시키세요...심지난로는 약하게켜나 강하게 켜나 열량차이가 미미합니다..불완전연소의 가능성만 높아질뿐...
아예 끄거나 문을 열고 지내보세요...상단 벤틸레이션이 온도조절의 핵심입니다...요즘 상단 벤틸없는 텐트가 많긴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