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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돈재 솔막후기 9
세비야의이발사 2024-09-16 15:01   조회 : 2272

 이번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금토일 2박 3일 닷돈재2 솔막다녀왔는데 밤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월악산 국립공원 안인데도 너무 습하고 더워서 찬물 샤워하자마자 누웠는데도 새벽에 땀흘리면서 자주 깼습니다 여름에 캠핑을 안다녀서 몰랐는데 왜 선배캠퍼들이 여름에 캠핑 가지말라고 했던걸 몸으로 깨닫는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6~9월은 캠핑 안가기로 굳게 다짐했습니다 정말 미친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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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썬종이빨대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작년 9월에 호되게 당했는데 

오늘 또 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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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아범 다른의견 0 추천 0

9월중순이면 밤에 괜찮을줄 알았는데 지난 금토일 너무 힘들더라구요. 심지어 평창인데도 밤에 너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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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까망이 다른의견 0 추천 0

금토일 취소하고 아쉬웠는데 이글보니.. 오히려 좋아가되는... 그래도 낮엔 즐거우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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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허니 다른의견 0 추천 0

8월 초에 다녀왔는데 창문도 작아서 바람도 안 통하고 선풍기만 있어서 습도 높으니까 완전 찜통이더라구요. 오히려 밖이 더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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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이발사 다른의견 0 추천 0

텐트 안치고 편하게 갈려다가 후회막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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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이발사 다른의견 0 추천 0

네 낮과 저녁은 바베큐에 너무 재밌었는데 밤과 새벽에는 너무 습하고 더워서 정말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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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건사지말자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7월초에 갔었는데 안에 있는 선풍기만으로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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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비행기 다른의견 0 추천 0
전 지난 주말 덕주야영장 예약해서 갔다가 비오고 숲 특유의 습기에 샤워장 화장실 테러난거 보고 2박3일 포기했네요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더라구요.... 국립공원 관리 잘되서 자주 갔는데 덕주는 아닌듯 하네요... 수안보 라마다로 피신가서 애들 온천으로 달래주고 집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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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포인트 다른의견 0 추천 0
닷돈재가 계곡 지형상 습기가 산에서 내려와서 밤새 머무르는 구조더라구요 여름에 잘못가면 억 소리 남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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