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 스트링이 모자란다고 순정(?) 검은 선을 썼어요
그렇다고 녹색선은 야광이라고는 하는데 어차피 안보이더라고요
검은 얇은 선으로 선을 해놓으니 위쪽은 하나 피하고 아래로 넘어가더니
위험하다고 알려주고 다시 스트링 당겨놓으니 다시 넘어지고
다시 알려주고 다시 당겨놓으니 다시 넘어지고를 4번을 반복하는데
결국 네번째에는 넘어져서 무릎깨지고 상처가 많이 났어요
이건 우리 아이에게 부비트랩을 설치한 것도 아니고..
애야 어려서 그렇다지만 저한테 너무 화가 납니다;;
선 색이라도 바꿀껄
당겨놓지말걸 그냥 그것만 하나 풀걸..
스트링에 LED? 를 붙이는 것도 있던데 타프는 선이 되게 여러개라 전부달기는 무리일텐데
중간에 하나씩 꼽는? 방식으로 하시나요?
좋은 팁 있을까요
맞습니다. 선의 색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아이들은 그렇게 주의깊게 보지 않아요. 반복해서 주의를 줘도 4번이나 넘어지잖아요. 저도 아이들 주로 다니는쪽의 스트링 옆에는 일부러 짐을 쌓아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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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가 심어져있는 스트링도 팔구요. led가드라고 말씀하신 걸어서 쓰는 제품도 있어요. 임시로는 통로쪽 스트링 근처에 짐 같은거 두고 접근금지 시키는 방법도 있고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