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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X 캠포님들 의견을 듣고싶어 글올려봅니다 16
지아니_파파 2025-06-03 07:37   조회 : 1990

안녕하세요.. 캠포 눈팅회원입니다.. 

육아포럼에 글을 먼저 올렸는데.. 맘카페랑 답변이 너무 대조적이라.. 여자하고 남자하고 생각이 다른건지.. 아니면 각사이트 특성상 다른건지..

조금 더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평소 자주보아오던 캠포에 글을 올려봅니다..

캠포가 나름..다른포럼보다 정직하고 좋으신분들도 많고 솔직한 답변해주실것같아 글올려봅니다..


*맘카페 - 알리지않는다.. 속상하지만 어쩔수없다..

 육아포럼 - 알리기는 해야된다.. 많이다쳤기때문에..



제 아이가(9살)친구랑 놀다가 친구가 잠깐 집에 갔다온다고 하여..

같이 따라가서 현관문앞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현관문을 여는순간 강아지가 짖었다고했습니다..

하지만 현관문앞에 강아지가 못나가게하려고 가림막이 설치되어있었는데..

갑자기 강아지가 그문을 열고 나와 제아이에게 짖으면서 다가왔습니다..(정말 작은강아지도 무서워합니다)

제 아이는 무서워서 비상계단 쪽으로 도망가다가 계단에 걸려 발목을 접지르면서 넘어졌고.. 

다리가 퉁퉁부은채로 아파서 울면서 집으로 왔습니다 

(강아지가 비상계단까지 쫒아왔다고 합니다)

병원 진료 보고 왔는데 골절이 되어서 수술 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 

ct 촬영결과 2군데가 골절이라네요..

급해서 동네 통증의학과에 진료 본거라..

내일 더큰병원으로 다시 가보라는 소견서를 받아왔습니다 .. 

그런데 친구 부모님은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괜찮나 며 연락 조차 아예없는데.. 

그쪽 부모에게도 알려야 할까요? 

강아지가 뛰쳐나올때 그쪽 엄마가 집에 있었다고 하는데 제아이의 울음소리도 못들었는지..  

나와보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문이 열려있으면 작은소리도 크게 들리거든요..

저희 아래아래아래집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글올려봅니다 

지금 이 상황을 그 친구 부모님에게 알려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고민이네요..

일방적인 제 아이 말만듣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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