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고가 나서 아직도 마음이 심란하네요ㅠㅠ
현대해상 직원이 연계 공업사로 가자는거 집근처 공업사로 가겠다고 해서 견인해서 입고시켰어요
별 사고 아닌줄 알고 그냥 타고 갈려고 했는데 사설 랙카 직원이 앞바퀴 누었다고 위험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보니까 앞바퀴가 정말 살짝 누웠더라구요 ㅜㅜ
공업사 직원이 보더니 세게 받혔다고 백만원 이상 나올꺼라고 하는데... 이럴꺼면 그냥 사업소에 맡길껄 하는 후회도 좀 되고 그러는데...
이 정도 파손이면 공업사에서 수리 받아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