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1년에 2번 내는 세금입니다. 배기량에 따라 틀려집니다 .
경차 10만원대 준중형 2~30만원대 중형 50만원대 대형 80만원대
(차량 출고 시작가 기준으로, 3년차 이상부터 1년에 5% 할인하여 , 최대 50%까지 할인됩니다.)
하단의 사진 참조.
#배기량: 경차(1000cc미만) / 준중형(1600cc미만) / 중형(2000cc미만) / 대형 (3000cc이상)
<최근들어 다운사이징 엔진이 많지만 통상적인 기준점입니다.>
#연비: 1리터당 운행할 수 있는 주행거리 / 연비는 고속주행이 가능한 시외나 고속도로의 경우 높게 나오는 편이며
정차가 많은 시내주행의 경우는 연비가 안좋은편이다)
#유종: 전기차를 제외하고 가솔린(휘발유) / 디젤(경유) / 가스 의 3가지 유종을 많이 사용 합니다.
-가솔린:가장 무난하며 셋중에 연비 효율로는 가장 안좋은 편입니다만 , 디젤보다 정숙하고 가스의 맥동음에 비해서도 정숙합니다.
-디젤:소음과 진동이 가장 심한 유종입니다.
연비로만 놓고보면 가장 좋은 편이나 관리항목과 정비비용이 상대적으로 높고 기본 차량가격도 가솔린에 비하면 높은편
-가스:이제는 일반인들도 탈 수 있음 시내연비는 가솔린에 비해 별로인듯 해도 시외주행으로는 가솔린보다 좋은편이며 장거리 주행이 많은경우
디젤이 부담스럽다면 가스도 괜찮은 선택 . 통상 트렁크 공간이 좁은편이다(최근은 도넛용기로 대체)
-번외:하이브리드(가솔린+전기): 일정속도 이하에서는 전기를 구동하여 정차구간이 많은 시내주행에 유리한편 디젤만큼은 아니어도 연비는 훌륭하나 차값이 상대적으로 비싼편.
※자동차 운행시 연간 유지비 계산하기
자동차세 (1년에2번,연납시 1회납부)
+자동차 보험료(의무,1년에 1회)
+연간 유류비( 연간 예상 주행거리 ÷내 차의 공인연비 ) X 리터당 기름 가격
+@ 자동차 정비비용
※아반떼HD 09년식 연주행거리 15,000km기준
자동차세 : 130,930원 (선납시)
유류비: 1625000원
+자동차 보험료
+정비비용
정리하면
짐 적재 할 일 많거나 높은 시야가 좋다면 SUV , 없으면 승용차
연간 주행거리가 많아지면 디젤>가스>휘발유
연간 주행거리가 별로 없으면 휘발유>가스
하이브리드는 왜 뺐어요? 천만원의 예산으로 구할수는 있지만 비추천 할거니깐요^^;;
예시 문제.(저의 상황)
1.거의 혼자타고 다님
2.시내 주행거리가 많으며 , 연간주행거리는 2만KM 넘을일이 없음.
3.취미생활 없으며 짐 적재 할일이 없음.
4.주행거리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편이며, 윗급을 선호
5.예산은 부대비용포함 1000만원 가량
상황에 맞춰 내려본 결론.
1.거의 혼자타고다님 -> 승용차
2.시내주행거리 많음 -> 가솔린,가스중 가스를 더 선호함.
3.주행거리보다 차량상태 및 옵션상태 확인 -> 중형급 이상
4.1안 14년식이후 LF쏘나타,K5 가스 / 2안 12.13년식 K7이나 그랜저HG 3.0 가스
유지비 대비 가장 추천드리는 차는 소형,준중형,경차 입니다.
차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운전이 서투르신 분들이 조심조심 운전하기 제격인 사이즈 인데다가,
연간 세금도 적은 편이며, 휘발유를 선택해도 곧잘 나와주는 연비 덕택이죠.
그외 가족계획이나 결혼계획 등에 맞춰서 차종이 변경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저렴한 차를 구매하시는게 감가상각적으로도 좋구요.
하지만 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의 소비트렌드가 과거와는 많이
바뀐 편입니다.
십수년전만 해도 중형급 이상의 차량은 가족용 세단의 의미가 강했는데,
최근의 문의를 보면 첫차거나 젊으신 분들도 중형급을 많이 찾으시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준중형-> 중형의 차이는 크다고 느끼지만 중형-> 준대형(그랜저급)의 차이는 생각보다 덜하다는 느낌입니다.
(차이가 없다는 것이 아닌 서로간의 갭차이 입니다)
아울러 갤럭시노트9에서 갤럭시S20울트라를 바꾸면서 느끼는 거지만,
핸드폰의 발달이 어느정도 임계점에는 오지 않았나 드는 생각처럼
자동차의 발전도 내연기관의 엔진이나 미션 개발은 어느정도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생각이고
전자장비나 편의옵션의 발전정도로 이뤄질것 같은 생각에서 보면
추후에 나올 신형 차들도 이제는 엔진미션의 변화보다는
인테리어나 외관 디자인 편의 옵션 정도가 발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며,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시기라고 이르게 판단을 해봅니다.
정리가 좀 되셨나요?
승용차를 살지 SUV를 살지, 그리고 어떤 크기의 차를 살지는 이제 조금 감이오시죠?
경차
첫차로의 메인카보다는 세컨카로 추천드리는 편입니다만,
자동차세 저렴하고
적당한 연비도 나와주며
정비비용도 저렴한 편인 경차입니다.
경차로는 모닝,스파크,레이정도가 있으며
공간감을 원하시면 레이를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1000만원대로 구할경우 17년식이상의 모델들도 구하실수는 있지만
경차의 감가율이 적다고 해도 출고된지 3년이내의 차량들은 감가를 쎄게 맞는 편이기 때문에,
모닝을 산다면 500~600 사이의 올뉴모닝 11~13년식 10만km내외
스파크를 산다면 600선의 더넥스트 스파크 이상 모델
레이를 산다면 700선 이쪽저쪽에서 구하셔야 괜찮은 매물이 나올겁니다.
소형
엑센트와 프라이드가 대표적입니다.
이돈이면 굳이? 하며 아반떼나 k3로 넘어가시기 때문에 단종이 되었지만 500만원대라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차체는 작지만 안정성도 괜찮은 편이며,
과거 엑디수(엑센트 디젤 수동)은 정말 연비가 좋기로 정평이 나있었습니다.
장거리 출퇴근을 하신다면 디젤도 고려해볼만은 하나 디젤은 말씀드렸듯 가솔린에 비하면 관리나 정비비용이 들어가는 편이니 그게 두렵다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휘발유 엔진버전이 1400cc(배기량) 1600cc(배기량) 버전이 나오는데
1.6은 아반떼에도 달리는 엔진이며 1400cc 엔진으로 선택하셔서(엔진 내구성 괜찮아요) 골라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소형이다보니 부족한 옵션이 많을 것입니다. 가성비 위주로 접근하시되
가격은 500~600선이면 적당한 주행거리에 충분히 괜찮은 매물을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헤치백 디자인을 좋아하시거나 짐을 적재할일이 있으시면
엑센트 위트 / 프라이드 헤치백을 구하시면 됩니다^^:;
이급에 쉐보레의 아베오도 있지만 엑센트나 프라이드도 충분한 상품성을 지녔기에 두차종 우선으로 추천합니다.
준중형
적당한 유지비, 좁지 않은 차량 크기 첫차로 보통 많이 선택하시는 차종입니다.
대표적인 차종으로 아반떼,K3 , SM3(단종),크루즈(단종) 등이 있습니다.
단종된 탓에 단종 차량은 타사 차량에 비하면 감가는 많이 된편입니다.
i30(현대자동차)
아반떼보다 승차감이 단단한거 말고는 역시나 동일 엔진,미션 공유하기 때문에 가성비로 좋습니다.
I30 CW라고 있는데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렁크 적재공간이 조금 넓어진거죠.
만약 아기가 있어서 SUV를 사야 한다거나,짐적재 할 일이 있으시다면 가성비 있는 선택인데 CW는 정말 매물이 없습니다.
아반떼HD (현대자동차)
제네시스BH를 제네실수로 불릴정도로 잘만들었다고 하지만,
아반떼HD도 지금 타시기에 충분한 현역입니다.
다소 구식같은 디자인과 편의옵션 부족은 어쩔수 없어도,
잔고장이 정말 없으며 특히 추후 나온 아반떼MD의 GDI 내구성에 비해 문제도 없는 편입니다.
08년 이상 S16럭셔리 등급은 블루투스도 되기 때문에 이점을 잘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고
세컨카나 첫차로 타시기에도 부담없는 가격대로 구매하실수가 있습니다 (400만원 아래 그이상은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짐)
아반떼MD (현대자동차)
디자인만 보면 지금봐도 괜찮다고 느끼는 편인데 GDI엔진이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덕에 5년 10만KM 인 엔진보증이 10년 16만KM로 늘어났습니다.
성능보증보험을 잘받을 자신이 있다면 10년식 11년식도 500만원아래 쪽으로도 충분히 구하실수야 있겠지만
초보라면 마음 편하게
12년식 10만~14만 사이의 매물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타는 아반떼 12년식 14만KM도 이번에 보증수리 점검 받고 2천KM 주행후 진행 예정입니다)
가격대는 600선에서 보시면 충분하며 800만원 선에서 쓰신다고 해도 페리만 된 더 뉴 아반떼를 구매하시는거기 때문에 추천을 하는 편은 아닙니다.)
아반떼AD (현대자동차)
연식과 주행거리가 만족스러우실려면 1200만원선은 보셔야 괜찮은 매물이 나올겁니다.
깡통이나 주행거리가 많을경우 1000만원정도의 매물도 보이지만
준중형은 천만원대 급이 구매하기에는 정말 애매한 가격대 인것 같습니다.
저라면 500~600선에서 MD를 구매하거나
조금 더 오래타신다면 1200~1300선에서 준중형차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
쏘울
의외로 찾으시는 분들이 있는 쏘울입니다.
400보다는 500만원까지 보셔야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점을 K3와 비슷하게 보시고, 엔진버전을 체킹 하시면 됩니다.
실제 운행해보면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K3(구버전 포르테)
K3는 이름도 거의 안바뀐 상태로 연식만 바꼈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동일 연식으로 보셨을때 아반떼와 가격대가 비슷한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12년식 10만~14만 이상으로 보시되 500선에서는 괜찮은 매물이 없으니 600~700정도는 보셔야 할겁니다.
아반떼HD의 디자인이 맘에 안드신다면 포르테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물론GDI 엔진버전 말고 CVVT엔진을 선택하시는게 낫구요.
SM3 / 크루즈
보통 르노와 삼성을 첫차로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는 정비비가 비싼 이유도 있고,
저렴한 차를 구매하셨을때 처분도 현대기아차가 훨씬 용이하기 때문입니다(수출보낼시 감가상각이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SM3의 경우 300~400만원 선이면 11년식 앞뒤로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고질병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당시 준중형급에서는 연비가 가장 좋은 편입니다.
디자인 탓인지 여자분들이 선호하시기도 하며 무난하다고 느끼는 편입니다
크루즈도 SM3와 가격이 비슷한 편입니다.
엔진라인업이 다양한데 1.6버전은 차체에 비해 출력이 낮다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어서
보통 1.8을 구매하시기도 하는데 이럴경우 자동차세나 연비적인 측면에서 손해를 보실겁니다.
단단하고 주행성은 좋은데, 500만원 아래쪽의 현대기아차들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라서
추천드리기는 애매한 차종입니다.
중형
500만원대의 중형차라면 YF소나타와 K5정도의 차가 있습니다.
보통 10년식의 15만KM 정도가 기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얘도 아반떼의 1.6 GDI와 마찬가지로 세타2 엔진이라 하여 오일감소 이슈가 있습니다.
따라서 휘발유는 일단 비추천 드립니다.
아반떼는 보증기간이라도 살아있는 매물을 구하실수가 있지만, 2.0은 터보가 아닌이상 보증기간이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가져와서 엔진보링을 해야되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일반분들이 12년식 이상의 누우엔진 버전을 구하라고는 하지만
현장에서 누우엔진의 차량을 여러대 돌아본 결과
세타2보다 낫다 뿐이지 누우도 비슷한 병들이 많습니다.
이급에선 가스차를 타시는게 조금의 대안이 되실수가 있지만,
초보자 분들께 중형급 500만원은 아쉬운 측면이 있고 조금 더 돈을 쓰시더라도
14년식의 LF나 K5정도를 구매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것 같습니다. (약 1000만원선)
그리고 I30의 형인 I40도 있습니다.
11년~15년식으로 보시면 1000만원 아래로 구하고도 남습니다.
왜건형이기 때문에 짐적재도 용이하고 좋습니다만, 역시나 이때 2.0 엔진들도 잘 살펴보고 사야합니다.
SUV
승용차가 넘어갔으니 이제 SUV를 한번 볼까요?
거의 디젤차를 선택해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알못에게는 비추천 드리지만 써볼께요.
현대자동차 / 기아자동차
투싼하고, 스포티지R정도 보실수가 있습니다.
디자인만 놓고 보면 스포티지R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고,
가격만 놓고보면 500선에서 800선으로 다양하게 구하실수가 있을겁니다.
10년~12년식 투싼,스포티지R을 주행거리에 따라 달라지지만 600~800선에서 구하실수가 있을겁니다.
(이상의 금액은 크게 메리트가 있다고 느끼진 않습니다)
비슷한 연식의 승용차와는 달리 시세가 높은 이유는
최초 출고가의 차이도 있지만
수출 차량의 시세가 있어서도 있습니다.
(가솔린이 조용하다고 가솔린 타지 마세요 세타2입니다)
쉐보레
그래도 트랙스는 추천할만 하지 않나싶은 생각이 듭니다.
500~1000사이로 매물은 다양한 편이며, 15년식 ~ 16년식도 1000만원 아래쪽으로 충분히 구하실수가 있을겁니다.
1.4가솔린이나 1.6디젤이나 나쁘지 않다는 평이에요.
14~15년식의 가격이 700선에서 무난하게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크기는 스포티지R보다는 확실히 작으니 참고하세요.
쌍용
티볼리
모회사의 이미지 덕택에 감가를 더 맞았습니다.
500~600대는 없지만 1000만원 아래쪽으로 가솔린 매물을 구하시면 괜찮습니다.
디젤이나 가솔린이나 동급차종 대비하면 연비는 살짝 아쉬운 편입니다만,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쌍용 이슈시점에 사야하나 라는 고민이 드실겁니다.
박스형 디자인을 선호하신다면
500만원은 쏘울 1000만원은 티볼리..
코란도C
아이신 미션이 들어간 15년식 이후의 뉴코란도C를 보시면 괜찮으실거에요
가격대는 천만원선 아래로 구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안팔려서 눈에 안띄었지만 그아래 버전 코란도C들은 미션 말 많습니다^^;;
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배기량 어쩌고, 등등 유지비까지 무난하게 계산하시면서 차종에서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말씀을 드리는게,
가격이 정해져야 한다는것 입니다.
신차와는 달리 중고차는 선택지가 엄청 많기 때문이죠^^
1000만원 아래의 첫차를 추천한다면
1.400만원 이하 아반떼HD, I30
2.600만원~700만원의 아반떼MD,K3(K3는 매물 구하기 힘드실거에요. 교환이력이 있거나,주행거리가 많거나)
3.500만원대의 엑센트,프라이드
3.400만원 이하 SM3
4.500만원 이하 쏘울
*중형으로 가고 싶다면 12년식 이상의 더브릴리언트 소나타, LF쏘나타 , K5
SUV로는
1.10~12년식 사이의 스포티지R , 투싼IX
2.700~800사이의 쉐보레 트랙스
정도가 추천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엔진보증을 몇번 받아드렸지만 죄다 현대,기아차였습니다.
그런데도 왜 현대기아를 추천할수 밖에 없냐면
대안이 없습니다.
타차종의 경우
추천드리기도 애매하며,정비비용도 조금 비싼편이니까요.
예전처럼 차령이 10년이 넘었다고 녹이 스물스물 올라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확인은 반드시 해야합니다만..)
09년식 이후의 차량들은 오래되었다고 바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지는 않으니 저 믿으셔도 되구요.
연식이 오래되었다고 해서 너무 두려워 하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이에요^^
몇가지 팁:
1.가격이 낮은 만큼 수수료를 이상하게 붙히는 딜러들 만나면 더 스트레스 받을수 있으니, 가격 확실하게 협상하고 가세요. <매도비,알선수수료까지>
2.수출이 나가는 차종의 경우 흰색 선루프 있을경우 가격이 잘나오는 편입니다.
3.연식이 있다보니 무사고 차량은 찾기 힘드실겁니다. 보험이력과 교환이력 체크하는 법은 조금 더 자세하게 다시 올려볼께요.
4.차량가격이나 연식이 낮은 차를 볼때마다 더 꼼꼼히 봐야합니다. 400만원 짜리 차를 가져와서 40만원의 타이어를 교체한다면 그것도 차값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