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자동차포럼
▼▲
>
분류
▼▲
차량수리 맡겼는데 키로수가 대폭 증가했다면 무슨경우인가요? 8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안녕하세요. 질문 드려봅니다.
얼마전 판금수리를 동네 업자께 맡겼습니다.
며칠만에 받은 차 외관 수리는 잘 됐고요.
그런데 차를 출고하고 보니 동네인데 운행 키로수가 생각보다 많아 이상해서 블박을 돌려봤습니다.
보니까 동네에서 40여키로 떨어진 외곽의 한 공업사에서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되네요.
매장에서 다른 공업사 까지 왕복하니 100 키로 가까이 운행했네요.
이정도 운행을 할꺼면 미리 언질 줘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수리야 됐지만 저는 그 매장의 위치와 후기등을 보고 맡긴건데요.
다른 곳에 외주를 준 것인지 이런 경우가 통상적인 경우인지
내가 ㅎㄱ 된건지 차알못이라 질문 드립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8
불의검
0
1
|
판금 수리 ㅠㅠ
이건 도색이 들어가기 때문에 관련 장비가 설치된 곳에서 가능합니다. 동네카센터는 냄새난다고 쫒겨나기 때문에 할 수도 없구요 주로 큰 공업사나 경기 외곽에 있는 곳에서 하죠. 동네서 맡기면 다 외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리 잘 되었으면 뭐 잘 해온거죠. 때로는 세차도 엉망으로 해서 오거나, 진짜 어디 다리밑에가서 야매로 엉터리로 하는 경우도 있죠 외주라고 설명 안 한 것은 문제죠
광택집인데 외주인것 밝히고, 수리도 잘해오고, 세차 및 흠집은 광택기로 처리, 약품으로 곳곳 처리 해주는 업체도 있죠 |
galileo35
0
1
|
+1
1~2인 소규모 디테일링샵, 광택집 틴팅집 같은데가 그런거 업자분들 인맥으로 알아서 교환없이 판금 도색으로만 처리하고 세차까지 깔끔하게 처리해줘서
보험사고 담당자 같이 맡기는 기분으로다가 일괄 처리 부탁하는 차주분들 많죠 |
momo66
0
0
|
뭔 고시원마냥 다닥다닥 작업대 여러곳있고..
그곳에 세들어 하는듯하더군요 보통 싼업체들이 그래요 ㅋㅋ 선심쓰듯 딜리버리 해준답시고 맡기면 그렇게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