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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 세차 시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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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리다
염화칼슘 살포차를 지나쳤습니다.
다다다다 하고 튀더군요.
세차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텐데, 부식이 얼마나 빨리 진행되나요? 다음날 안 씻어내면 큰일난단 소리가 많더라고요.
주문해둔 용품들 중 버킷과 그릿가드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당장 세차장엘 가면 버킷이 없어 미트질은 못하겠지요.
그러면
폼 뿌리고 고압수로 씻어낸 뒤
드라잉 생략하고 그냥 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버킷이 빠르면 내일 늦으면 월요일엔 올 테니
다음주 월, 화 중으론 정상적인 세차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까요?
1. 당장 세차장 가서 고압수라도 뿌린다
2. 부식이 그렇게 빨리 진행되는 건 아니니 버킷 오길 기다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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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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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구매한 차이며 올해 1월 4륜구동에다가 언더코팅을 했다고 신나게 염화칼슘이 깔린 눈길을 장거리 달리고 방치한 결과 입니다. 제가 보기에 스틸의 재질은 요즘 신형차와 다를바 없고 동일차종과 비교해보아도 염화칼슘에 의한 녹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가능한 녹을 제거하고 전용페인트로 칠해 올겨울준비를 마쳤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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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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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플러에는 언더코팅을 안했습니다. 머플러의 녹은 필연적이지만 조금이라도 늦춰보고자 녹을 가능한 닦고 내열페인트로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댓글을 올린 목적은 질문하신분이 염화칼슘의 녹발생 정도가 알고싶다하여 참조하시라 올린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