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제실수다 하고 잊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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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근처 가끔가던 세차장이 폐업을 했다는데..

자기들은 4월부터 이미 폐업예정이라고 써붙였고

인식할수있는 기계들을 치웠으므로 환불을 안해준다고하는데요..

제가 집이 이쪽이 아니고 가끔 이용하던곳이라서 마침 타이밍이 안맞아서 4월초에 마지막방문이라 딱 못보고 지나간거같은데..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자주안가던곳에 7만원가량 넣어둔건 큰실수긴한데..

작은돈은 아닌지라..

얼마있는지도 모르고 환불해줄 업체마음도 생각이되기는 한데..

만약에 선불 등록당시에 할인을 받았고, 그리고 몇번 이용한 상태라면...

환불받기 어렵습니다ㅜ

폐업한 업주가 누구인지 알고, 전화번호도 살아있다면, 소송을 통해 받을 수 있기야 하지만

그에 들어가는 품이나 노력이 7만원의 가치는 훨씬 상회할것 같아서.. 그냥 빨리 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7-21 13:51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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