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서 운행 중이던 아이오닉 5 택시가 급발진으로 갑자기 최대 174km까지 가속하면서 블박차를 피하려고 논길로 빠져서 완파됨
운전자는 어깨 탈골에 갈비뼈 8대가 부러져 폐를 찔린 중상 입음, 동승 승객은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으나 정신적 트라우마 겪는 중
그리고 브레이크무새들 무색하게 브레이크등이 명백하게 들어와 있음. 그럼 이젠 브레이크 계속 안 밟다가 막판에 밟은 거라 소용 없는 거라고 하려나?
하지만 경찰과 국과수는 액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한 운전 미숙으로 모는 중 (버스 운전 3년, 개인택시 20년째이심)
그런데 이 브레이크등 증거에 대한 국과수 답변이 더 가관임.
아니 그럼 그동안 브레이크무새들 주구장창 주장한건 뭐야? 브레이크 구조상 밟으면 무조건 켜지는게 브레이크등이라며? 전자 장치니까 안 밟아도 켜질 수 있다고? 반대로 말하면 전자 장치니까 밟아도 안 켜질 수 있다는 거네? ㅋ
따소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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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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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9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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