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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놓은 사진이 이거 하나밖에 없네요..
조수석 문 열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들어갑니다
조수석 헤드레스트 분리한다음
조수석, 운전석 다 뒤로 끝까지 제끼고..
앞문 최대한 열고 잘 집어 넣으면 좌석 위로 얹을수 있습니다
그다음 조수석과 뒷좌석에 걸치도록 자리 잡은 다음에 운전석 원위치 시키면 운전할때 큰 지장 없더군요.
내릴땐 역순으로..
짧은 거리였으면 걍 쏘카 같은걸로 suv 잠깐 빌려서 옮겼을텐데..
대구 본가까지 옮겨야해서..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인터넷 뒤져보니 그랜저로 65인치 옮겼다는 글이 있길래..
그럼 혹시 k5도?? 하고 해보니 되더군요..
헐 이게 되네?
제가 해봤는데 딱 됩니다. 저는 2010년식인데 아마 트림별로 되는모델이있을거에요. 폴딩해도 무슨 플라스틱같은걸로 완벽하게 폴딩은 안되는데.. 65인치 타비가 진짜 딱 맞게 들어갑니다. |
굳이 안적었지만 들어가는지 미리 테스트 해보느라고 뒷판만 분해해서 먼저 넣어봤습니다 되는거 확인하고 패널이 위로가게 해서 놓고 그 위에 뒷판 얹어놓은 겁니다 다시 조립하기 귀찮아서.. 바닥이 평평하지 않으니 패널이 아래로 향하면 문제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