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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뉴욕 오갈때만해도
아 여긴 비싼동네러 기름값이 비싸서 그런가보다 였는데
이번 빅 아일랜드. 물가가 호놀룰루 보단 많이 더 비싸진 않더군요
6년전 온 수준.
근데 기름값은.. 공항 부근 싼데가 5달러.
17,18년 한참 운전하고 다닐땐 어떻게해도 3달러 대였고
점점 오르긴했지만 그랬는데...
대충 계산하니 (89옥탄가 짜리) 얼추 1갤런(3.78리터)
5달러 수준이면 (6.5천원)...
한국 일반유가 리터당 1500원대 정도이니
한국이 쪼매 더 싸군요 ㄷㄷ 1550원으로 잡아도 3.78리터 6천원 언더.
환율상승과 미국내 휘발유값 인상 콜라보로 이런 일이..
그래도 렌트한 넘이 연비가 생각보다 좋아서 많이는 안나왔네여
1갤런(3.785리터) = 5.059달러(6593원) 이네요.
정확히 계산해보니 1742원 / 리터 입니다. 세상에 살다보니 미국 가솔린 가격이 한국보다 더 비싸지는걸 보네요.
미국은 예전과는 달리 손꼽히는 산유국 중 하나가 되었는데 되려 최종 소비자가격은 더 올랐네요. 환율도 그렇지만 달러 기준 가격도 과거보다 많이 오른듯 한데 최근 수년간의 인플레 영향이려나요. |
미국이 코로나 이후 급격한 인건비인상을 동반한 인플레 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도 월마트 식료품은 싸더군요 ㅋ 근데 노트북 전원 케이블은 10달러나 하더군요 ㄷㄷ 쉴드 tv 전원 케이블을 안가져 오는 바람에 샀는데 ㅠ |
이제 한국이 쌉니다 월마트 가면 일부 수입품은 더 싼곳도 있지만 대충 느낌은 다 비싸네요. 제로코크 중독이라 어딜가든 사는데 한국 쌓인 캔 음료 생각하면... 다 비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