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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고르기 쉽지 않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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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대략 3천 후반~4천 후반 사이로 보고 있고,
중형세단~준대형세단, 준중형SUV~중형SUV 정도 사이로 좁혀서 이래저래 재다보니 남은 게
내연기관은 쏘나타, k8, 스포티지, 싼타페에
전기차쪽으로는 모3 rwd, id4 정도로 좁혀둔 상태입니다. (id4는 뭔가 프로모션이 계속되네요.)
국산 전기차는 iccu 이슈때문에 일단 제외했습니다.
물론 모3은 대형세단으로 구분은 되지만, 전기차쪽은 아직 다양하지 않다보니..
내연기관은 모두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하다보니 유지비 격차가 덜 나기도 하고
전기차가 세금이나 이런면에서 절감되는 게 크긴한데, 보험료가 높다보니 3/5/7년 시간을 두고 계산해보면
금액적으로는 크게 이득이다라는 느낌이 생각보다 들진 않더라고요.
잔존가치는 어떻게 계산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패스..
2인가족이라 큰 차가 필요한 건 아니다보니
그냥 셀토스나 트레일블레이저 옵션 빠방하게 넣어서 다니는 게 짱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한번씩 시승을 하던 렌트를 하던, 타보는 데도 시간써야하고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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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