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후 재수 없게 배터리쉘에 손상 입으면 탈출도 못하고 불과 2~3초만에 화염에 휩쌓여 저 세상 사람이 되는 이런 차에

나의 생명은 물론이고 여기에 내 소중한 사람들을 태우고 다닐 수 있나요?

현기차에 부정적인 뉴스들은 대부분 차종도 밝혀지지 않고 뉴스로 크게 다뤄지지도 않으며 큰 사건 같은 경우는 그 키워드로 검색하면

이미 그 키워드로 덮어 씌워진 수 많은 인터넷 뉴스 기사들이 우선 검색되어 부정적인 사고 뉴스는 접하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전기차 충전중 발화, 충돌 열폭주, 전기차 급발진, 전기차 제어 불능 에러 등 이러한 현상들은 소비자들이 자기들 중고차값 떨어질까봐 쉬쉬함에도 알려진 것만 보더라도 상당히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되었다는 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무섭지 않나요?

열폭주도 문제지만 구동 출력이 오로지 전자 신호로 제어되는 전기차들은 갑자기 전장류 먹통으로 제어 불능에 빠지거나

급발진으로 인해 대형 사망 사고로 이어지는 일도 상당히 빈번합니다.  본인이 매일 사용하는 PC와 핸드폰만 보더라도 사용 중 갑자기

먹통되거나 느려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것들도 결국 소프트웨어의 전자신호로 하드웨어가 작동되는 것이고 그 작동 개념이 전기차와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왜 느려지는지 왜 먹통이 되는지 조차 알 수 없는데 PC와 핸드폰은 비교도 할 수 없는 여러가지 가혹 조건에 노출되는 이런 전자 비클들을 과연 안전하다고 신뢰할 수 있나요?

게다가 더 열받는 건 그러한 사고가 발생 했을 때 입니다.  본인이 그런 열폭주에서 살아 남을 확률 조차 희박하지만 설령 천운을 타고나

살아 났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운전 개못하는 초보에 양발운전에 고령운전자로 매도되어 병쉰 취급 당하고 끝날겁니다.

국가의 보호를 받는 대기업 현기차를 상대로 개인이 소송해서 이길 수 있나요?  참고로 현기차가 결함으로 인정한 건수는 지금까지 0건이라고 합니다....

일반 자가용으로 사용시 극단적으로 유지비 차이 계산해도 결국 전기차 비싸게 사는 비용 + 몇년 후 감가 생각하면 오히려 

전기차 타는게 손해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는 게 현재 정설입니다. 

충전 불편하지, 덥고 추운날에 전비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며 스트레스 받지, 언제 사고나서 불타 죽을지 늘 불안하지

이런 고민할 바엔 모든게 획기적으로 개선된 차세대 나오기전엔 거르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