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전기차 화재나면, 전부 배터리 화재!!! 열폭주!!!! 라고 자극적으로 쓰더니만..
이번 건도 마찬가지인듯 하네요.
앞부분에서 폭발하듯이 불이 난걸 보니,
배터리보다는 오일이나 냉각수 화재인듯합니다.
지금까지 언론 보도된 전기차 화재들이 당연히 배터리 화재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대부분이 배터리 화재가 아니었다는 것이 팩트...
내연기관이었더라도 발생했을 화재들이었죠.
이런 오일이나 냉각수 화재는
내연이든 전기든 상관없이,
충돌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이고,
[3초만에 800도?1000도?] 올라가는 것도 마찬가지죠.
배터리 열폭주라고 특별히 온도가 더 높지는 않습니다..
문이 안열리는 건.
전기차냐 내연기관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문짝이 얼마나 튼튼한가의 문제..
히든 캐치도 문제였는데
이제 업그레이드 되었다죠..
기사만 보고 상상의 나래 펼치는 분이 많던데...
내연기관차도 똑같이 3초만에 800도 1000도 올라가니까
걱정마세요..
(오히려 내연기관이 더 높다고 보험협회서 조사한 자료도 있음)
별개로...
현기는 ICCU 문제도 문제지만,
배터리 보호 프레임이 너무 약합니다. 현기만 그래요..
저번 아오닉5 화재때 문제가 드러났는데, 언론이든 커뮤니티든 조용~~~
휘발유가 3초만에 1000도라.. 휘발유가 네이팜탄보다 발화성이 좋다니 대단하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전기차화재는 배터리였습니다 그중 5손가락안에드는게 오일류화재구요.. 뇌피셜을 팩트인냥 말하진 말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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